유니티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한글 출력이 가능한 편입니다.

슈라우드 오브 아바타의 경우도 약간의 트릭(?)만 있으면 쉽게 한글이 출력됩니다. 한글 입력에 약간 문제는 있지만 인식 자체는 잘 됩니다. 다만 대사 파일과는 별도로 키워드를 클릭할 수 있게 표시하는 xml 파일에서 한글 인식이 안 됩니다. 따라서 대사 파일과 매칭이 되지 않아 키워드 클릭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고 무조건 입력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싱글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기본은 MMORPG인지라 수시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관계로 현 시점에서 한글화를 진행한다는 건 효율이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완성된 에피소드 1의 싱글 플레이 관련 업데이트는 크게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포탈라리움에서 SotA 현지화 자원봉사자(-_-)를 모집하고 있으므로 컨택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자원봉사로 책임을 떠맡을 일을 벌이고 싶진 않군요.

현재로서는 개인적으로나 카페 인력으로나 여력이 없다는 게 작업을 진척시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겠죠.


여러 이유로 작업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일단 카페에 한글화 카테고리는 열어두겠습니다. 언젠가를 바라봐야겠군요ㅋ


https://cafe.naver.com/ultimaoffline/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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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부터는 위저드리 릴가민 사가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비스타부터일 것 같습니다...) 

기술적 사항은 정확히 모르나 다이렉트X 호환성 문제와 비스타부터 사운드 출력 관련해서 뭔가가 변경되었나 어쨌나 그래서 릴가민사가의 미디 출력과 충돌을 일으키는가 봅니다.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d3drm.dll을 릴가민사가와 같은 폴더에 넣어줍니다.

d3drm.dll


그리고 릴가민사가 메뉴에서 던전→와이어프레임 체크하고



사운드→BGM 체크를 해제하면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만 우리는 이전에 BGM을 체크한 상태로 게임을 즐겼기 때문에 실행해서 체크를 해제하고 싶어도 정상 실행이 되지 않아 해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 llylsys.dat를 Hex 에디터로 열고 0x0005h의 값을 확인합니다.

x0이나 x2로 되어 있는 것을 x1로 수정합니다.


참고로 

x0 → BGM, 효과음 둘 다 사용

x1 → 효과음만 사용

x2 → BGM만 사용

x3 → BGM, 효과음 둘 사 사용하지 않음

입니다.



어쨌든 위와 같이 수정하고 다시 실행해보면 정상적으로 실행이 됩니다.

당연하지만 음악은 안 나옵니다 :)



Posted by NSM53 Project




일전에 녹음했던 애플2 버전 머킹보드 음악을 xu4에서 BGM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로이 녹음하고 싶지만 그럴 여력까지는 안 되는군요ㅋ


xu4 1.0 beta 4에서 테스트했습니다.

xu4가 설치된 곳에 덮어씌어주세요.


Ultima IV Mockingboard Music for xu4 v1.0.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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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발송했다는 메일 한통 달랑 받고서는 포럼에서 벌써 제품을 받았다는 글들만 보며 손가락 빨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도착을 했네요.



포럼에서 그렇게 많은 반발을 샀음에도 사전에 공지한 것처럼 등기가 아닌 일반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우편함에 덩그러니 들어 있더군요ㅡㅡ 



겉포장을 벗기니 모습을 드러낸 한정판 '슈라우드 오브 아바타 컬렉터스 에디션'(이하 CE)입니다. 수량은 총 4,000개라고 합니다.

CE는 2016년 1월 4일 이전에 $140 이상 후원한 사람에게만 제공되며 올해 9월 말부터 아마존에서 일반판 판매를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일반판은 패키지 오른쪽에 붙어 있는 금장 딱지가 없고 CE에서 몇 가지 물품이 빠진다고 하네요.

패키지 자체는 단상자가 아닌 2단 싸바리 박스(맞나?)입니다. 전통적인 울티마 시리즈 박스와 같은 방식이며 표면이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CE내용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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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OST가 담긴 DVD

천지도

메뉴얼

Our Epic Origin 책자

룬문자 카드 겸 퀵 레퍼런스 카드

앙크

컬렉터스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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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이상 후원자는 로드 브리티시 사인이 들어간 등급 인증서 등이 추가됩니다. 넘 비싸서 포기.

천지도는 기존 울티마 시리즈의 그것보다는 좀 얇은 감이 있지만 재질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포럼에서도 호평이 자자합니다.

OST는 CD로 제작할 줄 았았는데 게임 인스톨러와 함께 DVD에 그냥 MP3로 담아놨습니다. 이것들이 정말...



메뉴얼은 삽화도 그렇고 뭐 전통적인 울티마 시리즈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기존에는 양피지 느낌을 흉내내었다면 이번 것은 광택지라고 하나요? 여튼 번들거리는 그런 종이입니다.



Our Epic Origin이라는 책자인데 개리엇이 D&D를 즐겼던 것과 게임의 초기 구상 같은 자필 메모가 스캔되어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개리엇이 글씨 연습을 좀 해야겠다는 말도 있군요ㅋ



앙크입니다. 한정판에 흔히 들어가는 중국산의 조악한 품질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법 괜찮습니다. 취향 차이로 4편의 심플한 앙크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컬렉터스 코인입니다. 그냥 뭐 동전이죠. 별 감흥은 없습니다. 역시나 품질은 괜찮습니다. 



배송 지연부터 해서 여러 문제로 포럼에서 우려가 많았는데 막상 패키지를 받고나니  대체적으로 호평입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울티마 4를 사서 상자를 열던 시절이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네요. 그리고 기본 두세 개씩 구매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많게는 열몇 개까지... 역시 양덕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Blade of the Avatar 소설 같은 일부 물품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아직 제작 중이며 완성되면 따로 보내겠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슈라우드 오브 아바타의 패키지를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NSM53 Project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슈라우드 오브 아바타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킥스타터 완료 이후 몇 년간 패키지 발송에 관한 명확한 언급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하였죠. 올해 3월 27일 정식 런칭하면서 드디어 2/4분기 안에 패키지를 발송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배송이 지연되었는데 이에 대한 언급도 한참 후에나 이루어졌습니다. 뭐 이유야 중국 하청업체에서 사고를 쳐서...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그러던 차에 8/20자로 패키지 배송 관련하여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www.shroudoftheavatar.com/forum/index.php?threads/shroud-of-the-avatar-boxes-shipping-update-august-20-2018.138688/


패키지는 컬렉터스 버전(후원자용)과 리테일 버전(소매용) 두 종류로 후원자 보상품과 컬렉터스 패키지용 스티커 유무 등의 차이가 있으며 소매용은 9월 중순이나 하순 이후부터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을 거라는군요.


그리고  후원자용 패키지는 몇 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을 거랍니다. 문제는 세관 비용과 복잡한 절차 문제로 배송추적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세부 내용이 없어서 이 말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는데 Fedex 같은 국제특송이 아니라 그냥 일반 에어메일로 보내겠다는 의미일까요? 국제배송비도 Add-on으로 팔아먹었는데 (그것도 $15였다가 $30으로 인상...) 이게 뭐 하는 짓거리인지...-_-


개리엇이 PC게임 개화기에는 개발자로서 출중한 능력을 보였지만 작금에서 보이는 투자금 운용이나 여러 운영 행태를 보면 어느 정도 규모의 조직 관리자로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


오리진이 왜 망했는지 점점 알 것 같습니다-_-



Posted by NSM53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