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의 위대한 통치자 로드 브리티쉬.






그는 쿠메쉬-고라는 또 다른 인격으로 페이건을 다스렸던 적이 있으며





크루세이더에서는 맥시스라는 이름으로 저항군의 리더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맥시스의 메일 주소는 avtp://maxis@resistnet.osi.com





그는 사실 지구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아틀란티스의 왕으로 슬하에 나디아라는
숨겨진 딸[각주:1]을 두기도 했습니다.





...역시 난사람이라 그런지 전부 왕 아니면 리더군요.
http://www.imdb.com/name/nm0526775/



  1. 실제로 울티마 7편에서 로드 브리티쉬의 숨겨진 딸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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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GAMES/게임 주저리 2010.10.19 12:15



제 한글 패치 중에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된 게임의 경우, 정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식의
문구를 다는데 이거야 사용자 양심에 맡길 문제이고 기본적으로 Copyleft 정신(?)에
입각하여 제가 작업한 결과물이나 한글화 방법을 조건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만 이례적으로
악스 파탈리스의 경우에는 웹상에 올리지 말고 본 블로그의 링크로만 해달라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습작 수준의 미완성 패치라서 이게 여기저기 풀리면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도 예전 버전이 계속 돌아다니거든요. (일례로 울티마9는 아직도
1.0 버전이 돌아다닙니다. 제 성격 탓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 걸 싫어합니다.)

요 며칠 악스 파탈리스로 블로그 유입이 엄청 많더군요. 버린 네이버 블로그에도 방문자가
폭증하길래 이제 와서 새삼 왜 이슈가 되었나 궁금했습니다. 유명 사이트에 링크가 걸렸거나
웹하드 등지에 풀렸거나 크게 두 가지 이유인데 후자더군요. 정품 사용을 강요할 생각도,
불법복제를 옹호할 생각도 없기에 이 게임을 공유하든 구워삶든 제 알 바 아닙니다만
올리지 말아달라고 한 악스 파탈리스 한글 패치도 같이 올렸더군요.




상용 게임도 공유하는 마당에 한낱 개인 패치가 공유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라서
화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역시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게임 공유할 정성은 있으면서
제 블로그에서 글 한 줄 읽고 지켜줄 예의는 없나 봅니다.

순수한 의도로 시작했던 일인데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보면 의도와 관계없이
불법복제만 부추기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년이 다되어 가는 게임을
무조건 구하기도 힘든 정품으로 구해라 하는 것도 융통성 없는 말이 안 되는 얘기지만
이 게임은 steam이나 gog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D

계속 찾아주시며 도움 주신 분들에게만 한해서 배포를 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최근에는 한글화하겠다고 게임 붙들고 있을 시간도 별로 없고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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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 1


● 디버그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하, 2, 좌, 좌, 하, 2, 상, 2, 상, 좌, 상, 우, 2, 우, 하, 1, 우, 하, 하, 2, 하, 상, 1, 상, 2, 하, 1, 상, 2, 2, 1, 1, 좌, 상, 1, 2, 하, 상, 상, 하, 셀렉트 순서대로 누른다.

경고 화면
구시스템 카드를 사용하면 경고 화면을 볼 수 있다.

가메라 등장
5스테이지 상공에 가메라가 등장한다.





바리스 2


디버그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상, 1, 셀렉트, 2, 하, 런 순서대로 누른다.

아이템 자유자재 선택
플레이 중 2버튼 누른 채로 런, 셀렉트, 1, 2, 1을 누른다. 
런을 눌러 일시정시 후  1, 2로 아이템 선택

판치라
4스테이지 이후 유코의 팬티가 보인다.





바리스 3


디버그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1, 1, 상, 하, 우, 좌, 런 순서대로 누른다.


숨겨진 스토리
오프닝에서 그라메스가 칼을 들 때 런을 누른다.

고질라 등장
1스테이지 배경에 고질라가 등장한다.





바리스 4



디버그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하, 하, 좌, 2, 1, 좌, 우 순서대로 누른다.

스테이지 선택
디버그 모드에서 셀렉트를 30번 누른다.

스테이지 넘기기
플레이 중에 셀렉트 상, 하, 좌, 우, 상, 하, 좌, 우, 상, 하, 좌, 우, 1, 1, 2, 2, 셀렉트
순서대로 누른다.

레벨업
플레이 중에 일시정지하고 우상, 런, 1, 2를 동시에 누른다.

하드 모드
타이틀 화면에서 멀티탭 2P의 1, 2, 런 순서대로 누른다.

숨겨진 스테이지
하드 모드로 진행하면 액트 9-9가 아닌 11까지 있다.

꿈의 대결
레나로 8-6에서 스테이지 넘기기 비기를 쓰면 레나와 가르기아가 대결한다.

가시에 노데미지
떨어질 때 움직이지 않고 아스파로 변경한다

울트라맨 등장
스테이지 1-3에 울트라맨이 싸우는 실루엣이 있다

세이브 데이터 관리
타이틀 화면에서 셀렉트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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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테마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게임인 디비니티 2의 한글화 가능성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최신 게임이니 폰트는 공개하지 않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copyleft 정신에 따라 정보는 공개되어야 발전이 있는 법이니까요ㅎㅎ

일단 폰트가 Scaleform GFx로 되어 있습니다. 최신 게임들의 경향을 보면 ttf 파일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DDS나 GFx를 폰트로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고전 게임과는 달리
대부분은 멀티 바이트 출력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작업의 절반은 끝난 셈입니다.
ttf야 무료 폰트 중마음에 드는 거 하나 골라서 그대로 교체하면 끝이고 DDS는 문명 5 등에서사용되었는데 Nvidia에서 제공하는 포토샵 플러그인 파일도 있고 찾아보면 관련 정보나
툴이 제법 있으니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문명 5 같은 경우는 한글 폰트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문제가 되는 건 바로 GFx인데 앞으로도 상당한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홈페이지를 보면 최하 $25,000이나 하는 제품이라 비공식 게임 한글화하겠다고
이걸 구입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평가판이라도 다운 받으려 했는데 그것도 업계 관계자가
아니면 받기가 어렵더군요. 뭐 방법이 없으니 그냥 포기하죠.

... 는 아니고 정보를 찾아보면 기본적으로 Flash의 swf가 압축된 포맷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Adobe의 플래시 프로그램으로 수정이 가능할까요? 불행히도 제가 플래시 
프로그램이 없어서 이 부분은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플래시 프로그램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래시 프로그램이 없으니 다른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죠. 좀 더 정보를 찾아보면 swfmill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wf를 xml로 상호변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readme.txt를 참고해 직접 터득하시고, simple 옵션을 사용해 ttf를 xml로 변환할
수 있으니 변환 후 원본 gfx를 xml로 변환한 것과 비교해 Glyph 부분을 수정한 후 다시
swf로 변환해서 해더를 고치면 한글이 추가된 gfx가 됩니다! (해더를 고치지 않아도 인식은
되며 xml로 보면 UnknownTag 부분이 있는데 게임마다 고유값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플래시가 있을 경우 (미확인)
1) Flash로 폰트를 작성하거나 수정해 압축 swf로 저장
2) 저장한 swf를 xml로 변환해 원본 gfx를 xml로 변환한 것과 비교,
   필요한 데이터를 수정/추가
3) 수정한 xml을 swf로 변환
4) 변환한 swf의 해더를 gfx의 것으로 수정 및 확장자를 gfx로 변경


플래시가 없을 경우
1) swfmill로 ttf 폰트를 xml로 작성
2) 작성한 xml을 원본 gfx를 xml로 변환한 것과 비교,
  필요한 데이터를 수정/추가
3) 수정한 xml을 swf로 변환
4) 변환한 swf의 해더를 gfx의 것으로 수정 및 확장자를 gfx로 변경



** 2)의 경우 UnknownTag 부분이 있는데 게임마다 고유값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4)의 경우 해더를 굳이 고치지 않아도 인식은 됩니다.



자, 이렇게 작성해서 실제 게임에 적용 후, 대사 파일을 수정하면 한글이 출력됩니다.
저도 GFx는 처음 건드려 본 거라 Scaleform GFx SDK 없이 좀 더 간편하고 직관적인
방법이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Scaleform GFx SDK를 다룰 수 있는 업계
관계자면 손쉽게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 과연 그러실 분이..ㅎㅎ
앞서 말한 것처럼 GFx는 언리얼 엔진과 함께 앞으로의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이니
좀 더 많은 분석이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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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방법들은 다소 복잡하지만 프리웨어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플래시와 swf decompiler 같은 상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gfx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Posted by NSM53 Project




역시 폰카에 재탕 사진, 아울러 울티마 7주년 기념판도 찬조 출연입니다ㅋ
현재 보유 중인 위저드리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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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메이트 위저드리 아카이브스 (위저드리 1~7 합본)
위저드리 8 초판
위저드리 8 GOTY
위저드리 릴가민 사가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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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입니다. 울티마 시리즈에 비하면 조촐한 편이죠.
울티마와 비슷한 시기에 컬렉션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제 재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울티마 위주로 구매를 하는 바람에 구하기 힘든 것들만 우선적으로 구해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애플판 1~5편, 도스판 6, 7편은 갖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OTL

저 중에 울티메이트 위저드리 아카이브스는 1~7편 합본인데 나름 귀한 품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7편까지의 메뉴얼을 두툼한 한 권의 책으로
묶어서 제공하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이베이 시세가 100~150 불
정도인데 7년 전인가? 하여튼 이베이에서 밀봉을 운 좋게 40불 정도에 낙찰받았습니다. 
판매자가 3달 가까이 발송을 안 했다는 문제가 있긴 했지만요. 우체국이 먼데 갈 일이
없다나? 8편은 어쩌다 보니 2개가 되었습니다-_-

릴가민 사가도 초판은 제가 구할 시점에 10,000엔이 넘어가는 물건이 되어 버려서
1년 가까이 야후옥션을 들락날락한 끝에 새것 같은 제품을 비교적 싸게 낙찰받았습니다.
아마 국내에 갖고 계신 분이 거의 없을 겁니다. 희소성도 희소성이지만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이 더 많을 테니 말이죠.

New Age of Llygamyn PC판도 손에 넣으려고 꽤 노력했는데 생산량이 적은지
매물도 잘 없고 시세가 15,000엔 내외에서 고정되어 버린 것 같더군요.
한창 야후옥션 할 때 8,000엔에 낙찰된 거 놓쳐서 두고두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 쩝-_- 일본산 pc용 위저드리 리메이크는 유독 비싼데다
지금은 엔고라 깨끗하게 포기입니다. (가끔 야후옥션을 둘러보기는 합니다..쿨럭)






소장 중인 위저드리 얘기를 꺼낸 김에 도스용 위저드리에 관해서 짤막하게 얘기해 보죠.
요즘 웹 상에서 돌아다니는 도스용 위저드리 1~5편은 울티메이트 위저드리 아카이브스에서
뽑아낸 게 대부분일 겁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지만 도스용 위저드리 1~5편은
자체 부트로 구동되는 게임이라 도스나 윈도 상에서는 실행이 안 되고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실제 디스크로 부팅해야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도스 시절이면 모를까 윈도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상당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1996년경에 일본에서 카토 타케오(加藤健夫)라는 사람이 WIZDOS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했습니다. 오리지널 디스크를 이미지화 해서 도스에서
실행되도록 만든 프로그램인데 제법 반향이 컸습니다. 국내 텔넷에도 디스크 이미지까지
포함해서 올라온 적이 있었죠.

그러다 이 WIZDOS에 관한 얘기가 인터플레이까지 흘러들어갔고 인터플레이는 WIZDOS의
배포를 중지시켰습니다. 당시에도 20년이 다되어 가는 초고전 게임인데다 팬 차원에서
만들어진 편의 프로그램을 굳이 배포 중지 시켰어야 했는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바로 울티메이트 위저드리 아카이브스를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WISDOS는 원본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야 구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합본을 발매한다고
해서 도스용 원본을 갖고 있는 사람의 편의를 무시하고 배포 중지시킨 것은 대기업의
일방적인 횡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지금 봐도 저 둘은 상당히 유사한지라
판매량에 지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판매량도 그리 좋지는
않았는지 - 솔직히 저런 초고전 게임이 함본으로 나와도 얼마나 팔리겠습니까 -
이베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까지가 WISDOS에 얽힌 비화(?)였습니다. WISDOS를 지금도 기억하는 분이 
계실까요? 도스박스CVS 새로운 버전이 나와서 살펴보다 WISDOS가 하드에
남아 있길래 생각나서 짤막하게 적어 봤습니다 :)


Posted by NSM53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