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콘솔 게임은 패키지 일러스트를 국가별로 따로 하지 않고
오리지널 그대로 사용하는 편인데 예전 콘솔 게임은 해당 국가에 맞춰
일러스트가 수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중 유명한 몇 가지를 살펴보면




꽃남 아돌도 미국 가면 이렇게 된다. 역시 집 떠나면 고생


 
원더우먼 유코. 쉬라삘이 나기도 한다.


 
납치된 딸 유코를 직접 구하러 올빽 머리로 나서신 어머니







이렇게 우울한 모습으로 변했다.
그럼 반대로 북미 게임이 일본으로 가면 예뻐질까?







내가 널 지키겠어. 우린 동료잖아!


 
사쿠라가 흩날리면 더더욱 어울릴 듯한 울티마4







예뻐졌다면 예뻐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게임 분위기와는 좀 안 맞게 되었다.

그런데 자국 정서에 맞게 수정되어 나온 패키지 일러스트를 현지 게이머들이
언제나 환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판타지스타2 북미판

 
판타지스타2 일본판. 칼을 쥔 게 좀 이상하긴 하다.

판타시스타 더 볼래








판타시스타의 경우에서 처럼 북미 유저들 사이에서도 왜 멋진 일본판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판타시스타 시리즈 일본판 패키지는 
일본에서 북미필이 살짝 녹아든 느낌의 화풍인데 지금 봐도 패키지가 참 멋지다.

반대로 북미판 일러스트가 더 멋진 경우도 있다.






내가 알레스트다!





상기의 것들 외에도 재미있는 경우가 있다.
바로 샤이닝 시리즈 초기 작품들이 그런데 일본에서 디즈니풍으로 디자인한 것을
다시 원조인 미국으로 가져갔더니 어딘지 모르게 원조가 짝퉁스러운 묘한 그림이 되었다.






일본판. 위저드리류를 좋아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미국판





서두에도 적었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발매되는 경우가 많이 없어졌다.
이런 것도 90년대 추억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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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ish 2007


ps2로 발매된 위저드리 엠파이어3의 psp 이식작.
psp가 없는 관계로 스샷은 공식 홈페이지 플레시에서 따왔다.

여기까지가 현재 발매된 위저드리 시리즈 전부이다.
일본에서는 휴대폰 게임으로도 위저드리 초기작이 나왔는데
휴대폰을 특정 플래폼으로 보기도 그렇고 일본내가 아니면 불가능하니
여기엔 포함시키지 않았다.

차후 PSN과 NDS로도 각각 한 작품씩 발매될 모양.
판권을 인수한 아에리아에서는 위저드리 온라인을 제작한다고
2007년 쯤에 발표했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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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o 2006


윈도로 발매된 전투의 감옥을 ps2로 이식한 것.
원체 심플한 시스템이라 화면 레이아웃이나 해상도 등의 차이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제목부터 전투의 감옥이니 죽어라 전투만 해야 할
게임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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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o 2006


GBA로 발매되었던 포켓몬 위저드리의 ps2 이식판.
던전이 폴리곤으로 변하고 전투화면 연출 등의 변경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GBA판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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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soft 2006


俺が守る 2탄.
안내양이 사람에서 고양이로 바뀐 거 말고는 큰 차이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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