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9편까지 GOG에 등록이 되었네요. 매뉴얼 같은 부가 컨텐츠 외에도 design documents라고 해서 Bob White 플롯과 초기 던전 디자인 등이 pdf로 제공되니 팬들에게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드래곤 에디션에 포함되었던 OST도 같이 제공했으면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빠져 있습니다.

 

게임은 nglide를 통해 glide 모드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굳이 불완전한 에뮬을 통해서 glide 모드로 실행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발매 당시의 사양과는 달리 요즘 PC에서는 glide 모드를 통해 얻는 이점보다는 불편함이 더 큰데 말이죠. GOG에서는 당시의 환경을 최대한 재현 하려는 게 목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게임에 따라 패키지본을 인스톨해서 유저 트윅한 것보다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

 

어쨌든 이로써 모든 울티마 시리즈를 GOG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념으로 전 시리즈 일괄 구매 시 50%, 개별 구매 시 30% 할인 행사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구매를 하셔야겠습니다 :D

 

 

저도 질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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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클릭

 

 

제작년부터 꾸준하게 소문만 들려오던 바이오웨어 미씩의 울티마 4 리메이크에 대한 정체가 드러난 것 같습니다. 금일자로 공개된 울티마 포에버가 바로 그것인데 PC와 아이패드 크로스플랫폼으로 나온다는군요. 일단은 공개가 되었다는 점에서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장르가 액션RPG로 되어 있군요. 응? 액션RPG?

 

이전 소문에 둘 이상의 울티마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설마 이게 리메이크는 아니겠지 생각했지만 폴바넷이 디렉터를 맡은 데다 울티마 4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아마도 이 작품이 소문의 울티마 4 리메이크가 맞는 듯합니다.

 

 

 

 

 부제 또한 빼도박도 못하게 Quest for the Avatar 입니다.

 

 

 

 

게다가 레이디 브리티시의 도전을 받아들여 브리타니아 대륙을 구하라는군요.

 

레, 레이디 브리티쉬...OTL

 

울티마 전체 판권은 EA가 가져갔어도 로드 브리티쉬에 대한 판권만은 개리엇한테 있다는 얘기가 사실인가 봅니다. 울티마 리본의 경우도 그렇고 로드 브리티쉬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고 궁여지책으로 레이디 브리티쉬 같은 것을 집어넣는 것을 보니 말이죠. 그림은 카드점 쳐주는 집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일단 베타 신청은 해놨습니다. 오리진 계정이 있다면 그대로 연동해서 등록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안내 메일 하나 안 옵디다.

 

솔직한 심정으론 일말의 불안감이 아닌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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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는 아니고 가상머신에 OSX를 설치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돌아가네요.

아이튠즈가 무슨 윈도에서 메모장 여는 것처럼 휙하고 열리더군요. 이놈들! 윈도용엔

무슨 짓을 해놓은 거냐1

 

 

 

분위기를 내볼까 싶어 아이폰에 들어있던 애플 로고 스티커도 붙여줬습니다ㅋ

 

 

어쨌든 메인컴이었던 펜티엄4에서 몇 단계를 건너뛰고 아이비브릿지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i5 3550

16G ram

128G ssd

AMD 6850

 

정도의 사양으로 맞췄는데 이야... 그동안 펜티엄4를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군요.

 

VGA는 GTX670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게임도 별로 안 하는데 굳이 VGA에 60만원 가까이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스카이림이 풀옵으로 돌아가는 마지노선인 6850으로 최종 낙찰.

 

특별한 문제는 없었는데 윈도7을 UEFI 기반으로 설치하겠다고 삽질 좀 했습니다.

메인 하드만 잡아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물려 있는 다른 하드도 전부 MBR에서

GPT로 변경하지 않으면 부팅도 못하고 계속 에러가 납디다.

 

삽질 끝에 설치를 완료하고 테크넷에서 받은 키로 윈도하고 오피스를 정품인증 해놓으니

뭐 더 손댈 것이 없어서 좋기는 하네요.

 

VHD 부팅을 활용해볼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메인컴에서는 작업과 가끔 게임만 하는

정도가 전부라 (메인에서는 웹서핑도 거의 안 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없고

전 컴퓨터를 바꿀 때까지 윈도 재설치를 두어번이나 할까말까하는 사람이라서 귀찮은 일은

안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렇게 메인컴을 바꾸고 나니까 서브컴이랑 체감이 너무 차이나는 겁니다.

그래서 서브컴도 약간의 업글과 GTX260 중고로 하나 사서 달아줬다죠...

조만간 ssd도 하나 달아서 윈도7로 싹 옮길까 생각 중인데 한글화한다고 이것저것 해놓은 게

XP 기반이라 좀 엄두가 안 나기는 하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실 요즘 이것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고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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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GAME/게임 주저리 2012.03.24 23:44



플레이스테이션 3 샀습니다.
게임보다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더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파판 13 하는 중...
전장의 발큐리아 구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블러드라인즈 북미판 공략집도 구했습니다.
한 번 보고 책장에 고이 처박모셔놨습니다.


아버님 컴터 고장나서 샌디 시스템으로 새로 싹 뽑아드렸는데
인텔 520 SSD를 달아드렸습니다. SSD 완전 좋습니다.
하드 다 없애고 SSD로 도배를 할까라는 미친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저도 빨리 업그레이드해서 스카이림 해보고 싶습니다.
VGA를 7850이나 680 하위 등급으로 생각 중이라 기다리기 힘들군요.
디아 3 나오기 전에 맞춰야 할 텐데 말이죠.


이래저래 돈만 쓰고 있습니다.
이제 더 살 게 없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만
...엑박360 싸게 파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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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티마 컬렉션 일본판 표지

이번에는 울티마 시리즈의 일본판 표지를 살펴볼까요?
일본판도 기본적으로 북미판의 표지를 그대로 따르지만 일부 기종에서는 독자적인 표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질감이 드는 작품도 있고 나름 멋지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지만 익숙한 북미판과는 달리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것은 분명하죠.
개인적으로는 울티마 컬렉션 일본판 표지를 좋아합니다.




▲ FM TOWNS판 4편 표지와 5, 6편 포스터

4편은 독자적인 표지이지만 5, 6편은 북미판과 동일한 표지를 사용했습니다.
대신 위의 그림과 같은 일본에서 그린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티마라기보다는
어째 일본판 위저드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림 자체는 제법 멋집니다.




▲ 패미컴판 울티마 3, 4 표지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로 변모한 패미컴판 울티마 표지입니다.
당시의 전형적인 JRPG 느낌이 물씬 풍기죠. せかい, なかま, まもる 같은 단어가
등장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D





▲ 수퍼패미컴판 울티마 외전 표지

정규 시리즈가 아니니 일본판 표지라기보다는 그냥 오리지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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