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본1 게임 공략본 저는 게임 공략본을 좋아합니다. 일단 게임을 안 해도 책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그렇고 walkthrough도 좋지만 각종 설정집이나 자료도감 같은 게 좋아서 그러는데 해외에서 구하려면 거의 게임 가격 만만치 않게 나와서 많이는 못 사는 형편입니다. 또 책이니만큼 부피도 만만치 않더군요. 게임 패키지는 작아졌는데 공략본의 판형은 커져버린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 같은 공식 가이드라고 해도 책에 따라 만족도는 제법 다른데 스카이림 같은 경우는 정말 집대성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알차지만 어떤 거는 정말 딱 walkthrough만 수록 한 경우도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공략본은 상술이 조금 심한 경우인데 정말 세세한 것들까지 알차게 다루지만 제작사의 농간으로 공략본 없이는 알수 없는 숨겨진 요소.. 201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