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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게임 주저리

하고 싶은 게임들, 사고 싶은 게임기...

by NSM53 PROJECT 2010. 7. 21.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거의 다룬 적이 없는 최신(?) 게임 이야기네요.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게임성에 상관없이 아가씨가 주인공인 게임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요사이 마음에 가는 게임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하고 싶은 게 아래의 두 개인데, 공요롭게도 둘 다 게임성에 관해선 말들이 많은 작품이군요. 게다가 같은 Cavia 작품입니다. 아, 이 회사가 제 취향에 맞는 작품을 내놓는가 보군요. 저에게 있어 제 2의 텔레네트가 될 수 있을까요? 캐릭터성만 좋은 B급 게임 제작사... 


■ 블릿 위치 (Bullet Witch)

공식 홈페이지는 http://aqi.nct.jp/bulletwitch/

xbox360을 사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E3에서 데모 뜬 거 보고 뻑 가서 '어머 이건 사야 해' 해놓고선 아직도 안 샀죠...

TPS 게임인데 모션이나 조작성, 타격감 등에 문제가 좀 있나 봅니다. 흔히 들리는 말로는 캐릭터가 아까운 게임이라는군요. 게임성... 그런 게 뭐 중요합니까. 예쁜 처자가 주인공이면 됐죠.

멀미 때문에 화면전환이 빠른 3D 슈팅 게임은 기피하는 편인데 그래도 이건 할랍니다.



■ 니어 게슈탈트 (Nier Gestalt)


오프닝의 나레이션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자막을 입혀봤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square-enix.co.jp/nier/

일단 아가씨가 주인공인 게임은 아닙니다. 양기종 동일한 내용이지만 xbox360로는 니어 게슈탈트라는 제목으로 중년의 남성이, ps3로는 니어 레플리칸트라는 제목으로 꽃미남이 주인공인 게임입니다. 해외에서는 꽃미남이 안 먹힐 것 같아서 근육질의 중년남으로 바꿨다는데 꽃미남이든 중년남이든 관심 없으니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둘 다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ㅋ 개인적으론 영어 음성도 그렇고 게슈탈트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중요한 건 카이네라는 여주인공인데 헐벗은 처자라는 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만 문제는 설정상 꼬추 달린 아가씨라네요.. 아니, 왜 잘 그려놓고 이런 설정을 해놨는지... 덕분에 입도 거칠고 난폭하며 성격도 대충대충에 먹보라는군요.

그래도 오프닝 처음에 나오는 나레이션(?)에 맛이 가서 자막을 입혀봤는데 게임 내용을 자세히 몰라서 맞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하고 싶은 게임은 xbox360으로 나오고 사놓은 타이틀은 ps3용. 게다가 아마존에서 블루레이 영화를 주문해놨습니다. 아 ps3를 사야하는가 xbox360를 사야하는가... 사봤자 몇 개 안 할 게 뻔하기 때문에 비싼 돈 들여서 둘 다 살 수도 없고... 로또를 사야겠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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