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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대사 번역

디아블로 1 대사 번역 - 여관 주인 오그덴

by NSM53 PROJECT 2011. 7. 3.

 

반갑습니다, 선생님. 해오름 여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수많은 모험가들이 제 가게를 거쳐 가며, 맥주잔이 넘처 날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을 꽃피웠죠. 제가 들었던 것 중에 가장 와닿았던 건 바로 이 격언이었습니다. '고기를 썰려면 뼈를 부숴야 한다.' 선생님한테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대장장이 그리스월드는 무기와 방어구에 정통하죠. 장비를 수선할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이 적임자입니다.

 

  • 파넘은 슬픔에 젖어 싸구려 술로 허송세월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우려 하고는 있지만 미궁에서 그런 경험을 하면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 아드리아는 나이에 비해 무척 똑똑하지만 좀 꺼림직한 게 사실입니다. 뭐,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마법 물품을 거래하려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드리아의 오두막에 가 보십시오.

 

  • 이 마을 역사에 관한 거라면 이야기꾼인 케인 어르신이 제법 상세히 알고 있습니다.

 

  • 워트는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상 말썽을 부리는지라 무슨 변을 당한다 해도 놀랄 일도 아니죠. 어리석게도 들이지 말아야 할 곳에 발을 들인 모양입니다. 안됐기는 해도 용납은 못하겠군요.

 

  • 페핀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입니다. 마을에서 가장 인자한 분이기도 하고요. 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고 있지만 어째 그분이 가는 곳마다 자잘한 말썽이 잇따르는군요.

 

  • 종업원 질리언 말입니까? 할머니를 돌볼 생각이 없었다면 진작에 떠났겠지요. 제가 할머니를 돌볼 테니 여기를 뜨라고 간곡히 부탁했건만, 참으로 마음씨 곱고 배려심 깊은 아가씨라 그러질 못하더군요.

 

  • 세상에나, 돌아오셨군요! 당신이 떠난 후로 많은 게 변했습니다. 이토록 평화로웠던 마을에 어둠의 기수들이 나타나 마을을 파괴해 버렸죠. 그들이 지나간 자리는 초토화되었고 무기를 들고 맞선 사람들은 살해당하거나 끌려가 노예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을 끝에 있는 대성당도 악으로 오염돼 어둠의 의식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밤마다 울려퍼지는 비명소리가 너무도 끔찍하지만 마을 주민 몇몇은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더군요. 제 가게와 대장장이 상점 사이에 있는 길을 따라가면 대성당이 있으니 부디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이들을 구해 주십시오. 다시 만나게 되면 더 많은 걸 말씀드릴 수 있을 테죠.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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