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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7

[MACINTOSH] 위저드리 골드 SIR-TECH 1996 (작성 중) PC로 발매된 위저드리 골드의 이식작 2009. 5. 26.
[MACINTOSH] 위저드리 6 - 코스믹 포지의 재난 SIR-TECH 1990 (?) PC 버전 그대로 이식되었다. 1, 2편처럼 매킨토시만의 특색을 살려 다른 기종과 차별성을 두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B&W나 16컬러에서 실행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걸 봐선 컬러 그래픽을 지원할 것도 같지만 일단은 흑백으로 실행된다. 2009. 5. 26.
[MACINTOSH] 위저드리 2 - 다이아몬드의 기사 SIR-TECH 198X 다른 기종과 마찬가지로 외형적으로는 1편과 전혀 차이가 없다. 덕분에 매킨토시 1편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간다. 1, 2편을 통해 매킨토시 이식에 대한 기반을 갖추었을 텐데 어째서 3편은 발매가 되지 않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지금 기준이라면 후속편이 아니라 시나리오 추가 DLC 정도로 발매되었을 작품. 2009. 5. 26.
[MACINTOSH]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SIR-TECH 1985 여타 기종과는 달리 매킨토시의 유명한 GUI OS에 맞춰 인터페이스가 일신되었는데, 원래 매킨토시로 나온 작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OS와 잘 융화되었다. 지금 시점에서 즐기기에도 별 손색이 없다. 기능별로 잘 분할된 멀티 윈도우는 마우스만으로도 굉장히 편리한 운용이 가능하고, 아이템에는 종류를 구분하는 아이콘이 들어갔으며, 1편 중에서 유일하게 몬스터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다. 던전 그래픽 또한 기본은 와이어 프레임 형식이지만 창을 확대하면 그래픽 형식으로 변경된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릴가민 사가 윈도우 버전의 원형이 되는 작품으로, 흑백인 점과 구식 OS 운용의 불편함 정도를 제외하면 오히려 릴가민 사가보다 나은 점이 많다. 전 기종 통틀어 최고의 1편 이식작이 아닐까 싶.. 2009. 5. 26.
[MACINTOSH] 울티마 3 - 엑소더스 (리메이크) 개발/발매 : LAIRWARE 1995 쉐어웨어라 등록하지 않으면 지맘대로 움직이신다. 그래픽 일신과 종족 추가등의 다양한 변경점이 있다. 마우스 컨트롤 지원. 최신 버전에 이르러서는 애플판이나 PC판의 그래픽으로도 선택이 가능하다. 아칼라베스나 드래쉬 산의 탈출같은 정식 시리즈라고 보기에 애매한 작품들은 차후에 다루어 보겠다. 2008. 12. 31.
[MACINTOSH] 울티마 3 - 엑소더스 개발/발매 : ORIGIN Systems Inc. 1985 아타리ST와는 달리 매킨토시 3편은 2편처럼 풀마우스 컨트롤로 진행된다. 키보드 명령어도 메뉴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위저드리는 정말 매킨토시에 최적화되어다고 할 정도로 GUI 환경에 잘 융화되었지만 울티마는 생각만큼 조작이 편하진 않다. 마우스가 대중화되었던 시절은 아니지만 마우스 컨트롤에 대한 좀 더 심도 깊은 고민을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참신한 인터페이스 변화를 도입했음에도 결국 그것이 편리함으로 이어지지 않는 결과가 되었다. 2008. 12. 31.
[MACINTOSH] 울티마 2 - 마녀의 복수 개발 : Richard Garriott 발매 : Sierra Online Inc. 1985 매킨토시답게 GUI를 활용한 인터페이스 적용과 풀 마우스 컨트롤로 진행된다. 다만 맥 초창기 작품이다 보니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제작되었다. 컬러를 흑백으로 출력하는 건 아니라서 생각보다는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후 3편도 동일한 이식 형태를 보여준다. 이후 작품도 계속 맥으로 이식되었다면 pc 버전과는 사뭇 다른 UI를 가진 기종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든다. 200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