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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리119

[PC-9801]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Ascii 1985 8801의 해상도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된다. 일본산 컴퓨터의 위저드리는 PC 버전과 적 캐릭터가 미묘하게 다르며 일부는 아예 다른 경우도 있다. 2009. 6. 15.
[PC-8801]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Ascii 1985 일본의 국민 8bit인 8801에도 당연히 이식되었다. PC 버전에서 1년 후에 발매된 정도이니 울티마가 적게는 2~3년 많게는 5~6년 후에 이식된 것을 생각하면 비교적 빠른 이식이다. 기본적으로 PC 버전과 큰 차이가 없으며 영문, 일문이 지원되며 일문 번역은 지금도 조롱거리로 가끔 쓰인다. 2009. 6. 11.
[MACINTOSH]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SIR-TECH 1985 여타 기종과는 달리 매킨토시의 유명한 GUI OS에 맞춰 인터페이스가 일신되었는데, 원래 매킨토시로 나온 작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OS와 잘 융화되었다. 지금 시점에서 즐기기에도 별 손색이 없다. 기능별로 잘 분할된 멀티 윈도우는 마우스만으로도 굉장히 편리한 운용이 가능하고, 아이템에는 종류를 구분하는 아이콘이 들어갔으며, 1편 중에서 유일하게 몬스터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다. 던전 그래픽 또한 기본은 와이어 프레임 형식이지만 창을 확대하면 그래픽 형식으로 변경된다.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릴가민 사가 윈도우 버전의 원형이 되는 작품으로, 흑백인 점과 구식 OS 운용의 불편함 정도를 제외하면 오히려 릴가민 사가보다 나은 점이 많다. 전 기종 통틀어 최고의 1편 이식작이 아닐까 싶.. 2009. 5. 26.
[COMMODORE 64]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SIR-TECH 198X C64 버전도 정확한 발매년도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PC 버전과 동일한 모습인 것으로 봐서는 발매시기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시장을 보면 애플2 > C64 > PC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2009. 5. 26.
[PC/WIN] 위저드리 릴가민 사가 ▲ 일본에서 생각하는 트레보는 이렇게 생겼다. ▲ 워드나는 이렇게 생겼고 ▲ 이분이 워드나이시다. ▲ 신세대 워드나.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좋다... Locus (Soliton) 1998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1, 2, 3 합본. 플레이 스테이션용으로 발매된 작품의 윈도 이식이지만 화면 레이아웃 등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매킨토시 버전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GUI 환경에 맞추어 윈도우 프로그램 쓰는 것처럼 각 창을 제어할 수 있으며 영문, 일문 지원은 물론이고 일문의 경우 패미콤 번역과 퍼스컴 번역, 두 가지가 수록되었다. 던전 그래픽은 와이어 프레임을 사용하는 클래식 환경과 리뉴얼된 그래픽 두 가지를 지원하며 몬스터 그래픽 또한 클래식과 리뉴얼 두 가지를 지원한다. 클래식 그래픽은 PC기반은 .. 2009. 4. 27.
[PC/DOS]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SIR-TECH 1984 (?) PC버전 초기작의 정확한 발매년도는 모르겠다. 해외 사이트에서도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PC용 1편은 애플2용 3편의 인터페이스를 따르므로 애플용 3편 이후로 발매된 것은 확실한 것 같다. PC버전의 1~5편은 원래 자체 부팅해서 실행되는 관계로 (파스칼로 프로그래밍되었다.) 도스 상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의 어느 개인 유저가 도스 상에서 실행되도록 wizdos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했으나 interplay 측에서 제재가 들어왔고 후에 interplay에서 Ultimate Wizardry Archives라는 1~7까지의 합본이 발매되면서 도스 상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이 수록되었는데 일본어 폰트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wizdos를 기반 한 것.. 2009. 4. 14.
[APPLE2]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험장 SIR-TECH 1981 울티마와 함께 전설적인 crpg Wizardry의 그 첫번째 작품. PROVING GROUNDS OF THE MAD OVERLORD라는 부제를 갖고 있으며 세계정복(...)을 노리는 트레보(Trebor)국왕의 마법부적을 마도사 워드나(Werdna)가 훔쳐가서, 부적을 되찾기 위한 모험이 주된 스토리이나 메뉴얼 상에만 존재할 뿐 사실상 게임상에서 이야기가 직접 서술되지는 않는다. 이야기의 진행은 유저의 머리 속 상상으로 이루어지고 게임은 무대만을 제공한다. 메뉴얼을 보기 전에는 mad overlord가 werdna인 줄 알았던 적도 있으니까. (Trebor와 Werdna는 제작자인 Robert와 Andrew의 이름을 뒤집은 것이다.) 울티마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했지만 컴퓨터 상.. 2009.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