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을 했던 건 벌써 수년째인데 이제서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CPU : 투알셀 1.3Ghz

M/B : Aopen AX6BC (BX보드)

RAM : SDR 768MB (256MB x 3)

 

도스도 운용할 건데 좀 과한 사양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286, 386 시절의 도스게임을 돌릴 건 아니고 윈도상에서 울티마9와 글라이드 게임도 고려해 투알셀로 낙점. 그리고 815epb 보드도 있지만 ISA 슬롯의 부재와 512 램 제한 때문에 BX 보드를 선택했습니다.

 

일단 운영체제는 도스 6.22, 윈도98se, 윈도xp 세 가지를 돌릴 예정입니다.

 

 

 

 

VGA : 부두5 5500 AGP

 

짜잔~ 부두5 5500입니다.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부두 중에서는 최상위 모델이죠. (부두5 6000 갖고 싶어요) 예전 2개를 갖고 있었는데 하나는 팔아먹었네요. 나중에 PCI 버전을 노려볼까 합니다. ebay에 돌아다니던데 좀 비싼 감이 있네요.

 

 

 

 

 

 

SOUND : 사블 AWE32 IDE, 사블 Live 5.1

 

사운드카드를 두 개나 다냐고요? 네 둘 다 답니다. 하나는 도스용, 하나는 윈도용-_-

 

AWE32의 경우 에뮬레이션이 아닌 리얼 FM음원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그런데 YFM262가 아닌 CT1747이라는 정체불명의 물건 장착되어 있습니다. 뭐 그래도 리얼OPL3 코어가 들어가 있다고 하니 만족해야겠죠. 그리고 미디케이블로 미디모듈을 연결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인텔리전트 모드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막상 awe32 자체의 미디 기능을 쓸 일이 없겠네요.

 

사블 라이브는 윈도에서 EAX 2.0 용도로 :)

 

 

 

 

 

 

 

ETC : DXR2 mpeg2 디코더

        SATA1 인터페이스 카드

        USB 2.0 카드

 

뭔가 도스 머신에는 맞지 않는 고스펙(?) 장비입니다.

 

DXR2는 윙커맨더4 DVD 버전을 오리지널로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하드웨어 디코더 없이 소프트로 돌릴 수 있는 비공식 패치도 있지만 욕심에 그냥 달았습니다ㅎ

 

SATA1 카드의 용도는 아래를 보면 알게됩니다.

 

usb카드는 무선랜과 기타 장비들을 물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SSD!!

 

고전게임 머신에 웬 SSD일까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아무리 빠른 최신 시스템이라도 울티마9는 HDD에서 일정 부분 버벅거림이 발생합니다. 위의 부품들을 진즉에 구비해놓았건만 계속 방치하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그 버벅거림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였습니다. 

 

램드라이브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도스 겸용으로 운용할 시스템에서는 그만한 용량이 지원되질 않고 i-ram도 고려 대상에 들어갔으나 이런저런 문제로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SSD의 등장은 여러 문제를 단숨에 해결할 열쇠가 되었죠. SATA1이긴 하지만 어차피 전송속도보다는 4K 읽기만 잘 나오면 되는지라 한치의 망설임도... 는 아니고 (좀 비싸야죠-_-) 심사숙고 끝에 지르게 되었습니다. xp에서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툴박스의 편의성을 생각해 인텔을 선택했습니다.

 

 

 

자 이제 조립을 해볼까요!!

 

 

 

 

세븐팀 300W 파워가 폭발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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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SM53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