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TECH 1992


브레들리의 마지막 위저드리이자 도스용 마지막 작품.

7편을 끝으로 위저드리는 한동안 명맥이 끊긴다. 8편이 2001년에 나온 것을 보면 거의 10년이다. (중간에 골드가 나오긴 했지만) 롤플레잉과 어드벤처의 몰락이 전통적인 면모를 고집해오던 위저드리에게 그러한 공백을 가져왔는지도 모르겠다.

부제인 Crusaders of the Dark Savant를 줄여 CDS로 부르기도 한다.


Posted by NSM53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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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가본드(Vagabond) 2009.12.13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이도 극악의, 참 좋은 게임이었어요.
    특히나 이 게임은 새 아이템을 얻을 때의 성취감이 유난히 큰 게임이었죠.
    개인적으로 명작게임은 이 무렵이 제일 풍년이었던 거 같습니다.

    • NSM53 Project 2009.12.1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저드리는 초기작 3부작 빼고는 제대로 클리어해보지
      못했네요. 브래들리가 참여하고서 부터는 많이
      변했다지만 그래도 레벨업이나 아이템에 대한 보상이
      큰 작품이 위저드리죠.

      이 시절에는 말씀대로 게임 하나하나가 참 기대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2. 마운딜라 2010.07.16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난이도 정말 극악이죠.
    전투 난이도도 그렇고, 퀘스트 풀어나가는것도 그렇고..

    컴 초보 시절에 케이스만 보고 혹해서 정품 덥썩 사버리고, 그 뒤 클리어하는데 2년쯤 걸렸었죠... 하다가 포기하고 또 하다가 포기하고..

    나중에 6를 구하게 되서, 6 클리어세이브 파일로 다시 7을 플레이 했을때야 뭐 엔딩까지 후루룹꿀꺽 해버렸지만요.

    • NSM53 Project 2010.07.1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저드리 7 골드가 무척 사고 싶었는데
      시기가 안 맞아서 구매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컬렉션 CD를 사서 해봤는데
      그냥 7편만 못하더군요.

      6편 세이브 전송에 클리어까지 2년이라
      대단하십니다^^

  3. 마운딜라 2010.07.16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1992~3..정말로 명작들이 많이 나오던 무렵이었죠.

    A Train
    Betrayal At Krondor
    Elder Scrolls Arena
    Master of Magic
    Might and Magic 4 / 5
    Ultima 7
    Ultima underworld
    Wizardry 7
    ........등등

    제 취향에 맞는 명작들만 이 정도 였으니 말 다했죠.. Doom 이나 Wolfenstein 3d 도 이 무렵이었고.
    확실히 이 때쯤이, 이거저거 잔뜩 나와서 순진한 학생들 눈 돌아가게 만들던 시절이었죠.

    ...아, 프린세스메이커가 우리나라에 퍼졌던것도 92년이었군요. nude.com 파일도 같이...(//_//)

    • NSM53 Project 2010.07.16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대로 90년대 초중반에 정말 명작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창 게임을 하던 시기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제가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 대다수는
      그 시절에 나온 것들이네요.

      울티마, 위저드리...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ㅎㅎ

  4. 게리롱 2014.09.21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위저드리 본가 시리즈 중에선 가장 별로였던거 같네요.
    전투는 전작보다 더 어려워지고 맵도 더 복잡해지고 인카운터율도 전작보다 더 심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