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YS ETERNAL -OPENING-.mp3
- 02 FEENA.mp3
- 03 FOUNTAIN OF LOVE.mp3
- 04 THE SYONIN.mp3
- 05 TEARS OF SYLPH.mp3
- 06 FIRST STEP TOWARD WARS.mp3
- 07 PALACE.mp3
- 08 HOLDERS OF POWER.mp3
- 09 PALACE OF DESTRUCTION.mp3
- 10 BEAT OF THE TERROR.mp3
- 11 TOWER OF THE SHADOW OF DEATH.mp3
- 12 THE LAST MOMENT OF THE DARK.mp3
- 13 FINAL BATTLE.mp3
- 14 REST IN PEACE.mp3
- 15 THE MORNING GROW.mp3
- 16 SEE YOU AGAIN.mp3
- 17 DEVIL'S WIND.mp3
- 18 SO MUCH FOR TODAY.mp3
- 19 EVENT.mp3
- 20 DEPARTURE.mp3
- 21 OPEN YOUR HEART.mp3
- 22 DREAMING.mp3
- 23 TENSION.mp3
- 24 CHASE OF SHADOW.mp3
Ys Eternal midi / Copyrightⓒ Nihon Falcom Corporation
지난번의 이스 2 이터널 OST SC-88 PRO ver.에 이어서 이스 이터널의 특전으로 포함된 Midi 파일을 녹음해봤습니다. 정확히는 SC-88 PRO가 아니라 그냥 SC-88로 편곡된 파일인데 PRO로도 하위호환이 되니 뭐 마찬가지겠죠.
개인적으로는 CDDA에 쓰인 곡보다 이쪽이 좀더 편곡이 마음에 드는군요. 아마도 메인이 아니라서 좀 더 게임 음악답지 않게 작업할 수 있었던 걸까요?
이스 6 이후 작품에도 이런 미디 파일들이 특전으로 포함되면 좋았을 텐데 전부 ogg로 밀어버리니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
와아아! 1빠다!!!!
흠.. 팔콤음악도 좋지요.. ㅎㅎㅎ
좀 미묘한게 미디쪽에 스피커를 꼽으면 소리가 좀 깨끗하게 뽑히다보니
가끔 뭐라 말로할수없는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ㅎㅎㅎ
답글
짝짝짝~ 1빠 축하드려요.
상품은... 없습니다. (쿨럭)
가끔 비몽사몽에 음악을 들으면
뭐랄까 깨끗하고 영롱하게 느껴지는 음악들이 있는데
잠에서 깨면 그런 느낌이 사라지죠ㅎㅎ
저도 동감입니다. ogg나 mp3를 만들기위한 원천 파일이 있을텐데 말이죠. 함께 공개하면 좋을텐데,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마치 아티스트가 psd 파일 공개를 꺼리는 비슷한 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괜한 억측만 생깁니다.
답글
소스의 공개!
제가 바라마지 않는 일입니다만
개인의 노하우도 담겨 있을 테고 여러 사정이 있겠죠.
채보가 아닌 오리지널 스코어 악보라도 공개되면
여러 공부가 될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카피레프트가 좋아요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그러고보니 1년이 넘었는데 안 들어오시고
눌러앉으실 겁니까? ㅎㅎ
나중에 메일 확인해보세요 :D
저도 매체가 DVD로 바뀌면서 ogg로만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이스2이터널하고 완전판 때는 CD판과 DVD판이 프린팅이 달라서 뭘로 예약할까 한참 고민하던 게 생각나네요. 당시 어떤 분은 CD판으로 주문했는데 DVD판이 와서 팔콤에 메일을 보냈더니 CD판도 덤으로 보내줬다고 해서 부러워했던 기억도 납니다;
답글
이스완전판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CD판하고 DVD판 중 뭐로 사야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CD판은 CDDA, DVD판은 WAV일 거라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CD판은 22Khz WAV로 나온 걸
보고 경악을 했죠-_-
쌩뚱맞지만 위저드리8 관련소식은 6개월째 없네요. 흑..
이렇게 길게 소식이 없기는 이번이 첨인듯.
설마 삭제된거 아니죠?
답글
삭제는 아니고 느리게나마 조금씩은 작업을 하는데
일전에 포스팅한 것처럼 공개를 안 하려고 생각중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말은 이렇게 해도 귀찮아서 그냥 공개하겠지만요ㅋ
PALACE OF DESTRUCTION을 다시 들어보니, 요새 나오는 곡들하고 Fan Mix하고 비교하면 느린 템포군요.
답글
이스 이터널에 포함된 미디는 전반적으로 화려함보다는
차분한 느낌이 드는 편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나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