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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대사 번역

디아블로 1 대사 번역 - 대주교 라자루스 [퀘스트]

by NSM53 PROJECT 2011. 7. 17.

[퀘스트 발생]

케인 : 불길한 징조야. 내가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일어났어. 옛 전설 같은 걸 믿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에서는 부정할 수가 없군 그래. 내가 누구인지 밝혀야 할 때가 온 것 같군. 
내 진짜 이름은 데커드 케인으로 영원한 악의 봉인을 수호하는 고대 결사대의 마지막 후예라네. 허나 아무래도 악마의 봉인이 풀린 듯하군. 대주교 라자루스는 일찍이 레오릭 왕이 총애하던 참모로, 행방불명된 알브레히트 왕자를 찾으러 마을 사람들을 미궁으로 이끌고 갔지. 하지만 살아 돌아온 사람은 그저 몇 사람뿐... 
내가 어리석었어! 라자루스의 배신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말일세.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해 미궁에 숨긴 것도 필시 라자루스의 짓일 터. 대주교씩이나 되는 사람이 어째서 어둠의 세력으로 전향해 왕자에게 흥미를 가졌는지 납득은 안 가네만, 어둠의 지배자에게 왕자를 제물로 바치려는 속셈이 틀림없네! 
생존자들 말로는 라자루스가 미궁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게 마지막 모습이었다는군. 이 광기들린 악마의 희생의 칼끝에서 서둘러 왕자를 구하게나!

 

[퀘스트 진행]

케인 : 라자루스의 손아귀에서 서둘러 알브레히트 왕자를 구하게. 왕자와 이 왕국 사람들 모두 자네만 믿고 있다네!

오그덴 : 대주교 라자루스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미궁에 들어갔습니다. 그날 많은 친구들을 잃게 되었고 라자루스도 돌아오지 않았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살해당했을 겁니다. 부탁이니 파넘에게는 그날 일을 묻지 말아 주십시오.

페핀 : 그날 밤 마을 사람들이 하려는 계획을 듣고 귀를 의심했지. 라자루스가 그 같은 짓을 저지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야. 대주교로서 언제나 트리스트럼 사람들을 보살펴 주었거든. 부상자도 너무 많아 그들 모두를 구할 수는 없었네...

질리언 : 라자루스 님은 친절하고 자비로운 분이셨어요. 제 어머니 장례식에서 송사를 맡아 주셨고, 곤경에 처한 저와 제 할머니의 버팀목이 되어 주셨죠. 그분이 무사하기를 매일 밤 기도한답니다.

그리스월드 : 라자루스가 우리를 이끌고 미궁에 갔을 때 나도 거기 있었지. 천벌을 내리는 거라고 외치던 인간이 막상 마귀들하고 싸움이 시작되자 전곤 한번 안 휘두르더군. 그러더니 마귀들이 가득한 끝 모를 어둠 속으로 냅다 튀었지 뭐야!

파넘 : 놈들은 찌르고 물어뜯으며 우리를 포위했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전부 죽었어! 죽었다고! 알겠어? 차례대로 쓰러지고... 바닥이 피로 물들어 갔어... 전부 그놈 탓이야...

아드리아 : 당신이 말하는 라자루스를 만난 적은 없지만 그자의 내면에서 크나큰 갈등이 느껴지는군요. 그자는 매우 위험한 존재예요. 자신을 사로잡은 어둠의 힘을 섬기기 위해 그 어떠한 짓도 서슴지 않을 테니까요.

워트 : 그래요, 정의의 라자루스는 저 지하 괴물들과 맞서기에 아주아주 제격이었던 양반이죠. 내 다리 하나 못 구했으면서, 그렇잖아요? 공짜로 하나 가르져 주죠. 파넘한테 물어봐요. 거기 있었으니까요.

 

[퀘스트 완료]

라자루스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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