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여느 게임과는 달리, 헐벗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뭇 소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골든 액스의 티리스 플레어. 오늘은 그 티리스 플레어의 팬티 3종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 게임답게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으나 원작인 아케이드판과 그에 가깝게 이식된 메가드라이브판과 도스판, 이렇게 3종을 엄선하였습니다.
먼저 오리지널인 아케이드판. 일반적인 비키니 타입으로 보이며 옆구리쪽은 스트링 형태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도스판. 팬티 앞면은 동일하나 뒷면이 T백이나 마이크로 비키니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는데 전 팬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가드라이브판. 도스판과 동일한 팬티이나 발색수 한계로 조금 거칠어 보입니다.
다른 요소 배제하고 순수하게 팬티만 비교했을 때, 이번 팬티 3종 비교의 우승자는 바로 도스판입니다! 요즘 시대 게임이라면 더욱 세련된 팬티 모드도 나왔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이식은 아케이드판에 비해 성적 요소 등이 순화되는 편이나, 골든 액스는 드물게 이와 반대인 경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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