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텔레네트 (RENO) 1989.8




전작이 msx1에 롬팩으로 발매된 것과는 달리 msx2용에 디스크 전용 게임으로 발매되었다.

pc88 버전보다 해상도는 낮아졌지만 8색 그래픽이 아닌 스크린 5의 16색으로 제작되어 그래픽이 좀 더 화려하나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한 중간에 삽입된 비주얼신은 16색이 아닌 88 버전의 8색 그래픽을 스크린 7로 거의 그대로 가져왔고 88버전에 있던 일부 에니메이션도 삭제되었다. 

pc88 버전의 발매일이 89년 7월이니 발매 시기를 봐선 이식이라기보다 동시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다른 기종의 바리스는 pc 본체에 내장된 시스템롬의 폰트를 쓰나 msx 버전은 자체 폰트를 사용한다. 바리스뿐만이 아니고 다른 이식 작품도 그러한 경우가 많다.


Posted by NSM53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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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ion 2009.09.14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정말 추억의 작품이네요....
    다시 갑옷 입혀졌을때의 기분이 살아나는듯..ㅋ

    • NSM53 Project 2009.09.1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시 msx 유저분이시라면
      바리스나 여타 게임에 대한 기억이 각별하실 겁니다.
      지금이야 에뮬로도 해볼 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졌죠ㅎㅎ

  2. jherico 2009.10.04 0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아마 둘째장인가 셋째장인가(?) 넣고 부팅하면 유코얼굴이 나오면서 사운드모드로 들어갔던것 같은데요. 중학교때 그거 틀어놓고 보고있다가 할머니가 지나가시면서 보시고 한마디 던지고 가신 말씀이 기억나네요."쯧...저렇게 머시매들을 바람들게 만들어"...^^

    당시에는 엄청난 조작감에도 불구하고 꽤 많이 진행했었는데 얼마전 에뮬로 좀 해보고는 첫판음악만 듣다 껐습니다. 근데 자꾸 적들이 나와서^^ 혹시 MSX2판 FM버젼 1스테이지 BGM가지고 게신가요. 여기 올리셨나해서 찾아봤는데 제가 못찾는 건지 없더라구요^^

    1스테이지 음악이 멀리 건물들 보이는 한밤의 주택가에서 참 느낌좋았는데요.

    • NSM53 Project 2009.10.04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이틀에서 F5를 누르면 사운드 테스트 모드로
      들어갑니다. 당시엔 적당히 야시시한 게임이었으니
      바람들게 만들었다는 것도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것 같네요^^

      MSX 버전을 따로 녹음한 건 없고
      사운드 테스트 모드로 들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