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Darkness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트로이카의 명작 롤플레잉 게임이죠. 분석을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조합방식으로 출력은 가능합니다.

소스 엔진임에도 멀티바이트가 제대로 지원이 안 되네요. 다이얼로그는 1바이트 ANSI이고 UI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합니다만 라틴 영역 이후로는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range를 0xFFFF로 설정해도 그러네요. 실행 파일에서는 해당 부분을 찾을 수 없고 DLL쪽 문제인 것 같은데 해외쪽에서는 구버전의 DLL이라는 얘기도 있는 것 같고 이래저래 시간을 투자해 봐야 것 같은데 당장은 그럴 여력이 없군요.

lip 파일과 dlg 파일의 싱크가 맞아야 음성이 나오는데 두 파일의 인코딩이 달라서 이걸 맞추야 하니 쉬운 한글화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게다가 워낙에 다양한 폰트를 사용하는 게임이라 조합식으로 하면 폰트 만드는 것도 일이겠네요. 코드 범위가 어디까지 되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차후에 다시 상세한 방법을 기술하도록 하죠.

그럼.


*한글 출력을 테스트 해보겠다는 거지 한글화 작업을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Posted by NSM53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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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MRL 2011.10.07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재다! 여기 천재가 있다!!

  3. onion 2011.10.07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새벽녘의 흡혈양파라는걸 쓴것도
    GM의 TRPG때문이죠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D

    • NSM53 Project 2011.10.09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홋, 그런 비밀이!!

      귀신 나오는 공포물이나 하드고어한 작품들은
      안 좋아하는 편인데 흡혈귀는 성향이 조금 달라서인지
      참 매력적입니다. 흡혈귀 관련 영화도 좋아하고요.

    • onion 2011.10.09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워울프도 좋아합니다.
      안티휴먼이 은근 매력있어요 TRPG에서는...
      다만 크툴루쪽은 아직도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좀 있으십...

    • NSM53 Project 2011.10.09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울프 하니까 생각났는데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를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바겐세일(...) 여사의 몸매도 좋았고요 ( -_-)

      TRPG는 이래저래 저에겐 아직 범접하기 힘든
      분야입니다ㅎㅎ

  4. sampan 2011.10.08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1/3쯤 진행했었는데 명작이더군요. 다소 투박한 그래픽에도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그 많은 대사량에 질려 잠시 접은 뒤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 NSM53 Project 2011.10.09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우에 따라서는 아직까지도 역대 최고의 롤플레잉으로
      손꼽히는 경우도 있더군요.

      트로이카 게임들이 버그 때문에 그렇지
      게임성 자체는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5. Opheliac 2011.10.09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베타겜에서 링크보고 들어왔네요. 저도 한글화 생각이 있어서 이것저것 해보려 했지만 제가 이런쪽 지식이 전무해서 결국에는 능력상의 문제로 실패했는데, 한글화 작업을 하신다면 같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글화 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베타겜 마스쿼레이드 커뮤니티에 한번 들러서 글 남겨주세요. 'ㅅ'

    • NSM53 Project 2011.10.09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까지는 테스트 단계라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싱크 문제도 그렇고 좀 더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죠.
      마음이야 이미 한글판이지만요ㅎㅎ

      차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베타겜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D

    • Opheliac 2011.10.09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기술적인건 잘 모르지만 번역은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 NSM53 Project 2011.10.14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D

  6. 장호준 2011.10.09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면무도회의 번역이야말로 구어체 번역의 최고봉이 아닐까 싶네요. 껍질인간님이 "컴퓨터와의 대화가 사람과 하는 대화보다 재밌다" 며 극찬했던 게임인데 말이죠.

    • 꽁지머리 2011.10.11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과의 대화보다 재미있다! 라... 그거 정말 후덜덜하군요^^; 영어 공부좀 많이 할걸 그랬나 봅니다.

    • NSM53 Project 2011.10.14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 봐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 영어입니다.
      주인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따라 NPC의 대사가
      다소 바뀌는 부분 등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7. 아트라스 2011.10.29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 천재다..

  8. hola 2011.11.21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작품이 번역되기를 얼마나 꿈꿔왔는지 모릅니다...
    애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쁩니다!

    • NSM53 Project 2011.11.21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제목처럼 아직까지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그대로 진행하기에는 아직 소소한 문제점이 많죠.

      최신 소스 엔진으로 포팅하는 프로젝트도 있던데
      그걸 봐선 멀티 바이트 출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궁리 중입니다.

  9. 빛가운데 2011.11.21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이건 아무도 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대단합니다.

    이건 영어도 잘해야 하지만, 국어도 잘해야 하는 게임이죠.
    게임도 당연히 알아야 하고요.WOD 세계관은 기본입니다.

    아무쪼록..무탈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NSM53 Project 2011.11.21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외에서는 골수팬까지 존재하는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마이너죠ㅎㅎ

      WOD 세계관은 수박 겉핥기 정도만 알기 때문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면 관련 부분에 해박하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10. 형부거긴아파 2011.11.21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십니다~

  11. 오오 한글패치 2011.11.21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패치 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명작을 한국어로!

    수고하세요. ㅎ

  12. 파라언냐 2011.11.24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회 플레이시 아무것도 모르고 말카비앙 선택해서 별 어렵지 않게 엔딩을 봤고, 4번정도 엔딩을 봤지만 모두 말카비앙으로만 플레이했었던.. 생에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만약 번역 진행이 된다면 번역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자신도 있구요..

    • NSM53 Project 2011.11.27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러드라인즈에 아쉬움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국내에서 별 인지도가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습니다.
      언어의 벽이 가장 큰 이유일 텐데
      모쪼록 좋은 성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13. 2012.02.15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러드라인즈 한글화 안하시나요?? ㅜㅠ...

  14. ㅁㄴㅇ 2012.02.16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한글화 해주시는 건가여 ?? 짱이네여

  15. 으앙 2012.02.16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6. 하앍하앍 2012.02.28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가장무도회 전작 리뎀션과 후작 블러드라인 두 작품 모두의 팬으로서 이렇게 작은 가능성이나마 열려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감히 비운의 명작이라 칭할수 있는 이 두작품은 영미권에서도 특유의 언어적 유희와 고어체, 독특한 세계관 때문에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완벽히 즐기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미숙한 영어 실력으로 오래전 마켓을 돌아다니면서 어렵게 이 작품들을 구입해서 리뎀션은 2회차 엔딩을 보았고, 블러드라인은 메모리누수로 인해서 플레이가 불가능하여 고이 접어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고, 팬으로서 한글화는 너무나 설레는 일입니다. 취미생활로 하시는 작업에 부담은 드리기 싫지만 가능하다면 한글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때가 되면 저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NSM53 Project 2012.03.04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은 조합식보다는 네이티브로 2바이트 출력을
      구현하는 쪽이 싱크 문제나 여러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일 것 같습니다.

      관련 지식이 풍부하신 분의 도움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네요.

      일단은 위저드리도 수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손댈 여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17. ㅌㅊ 2012.04.10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걸 한글화 하나요!

  18. epoque99 2012.09.13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접시에 물 떠놓고 새벽 기도 합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응원해요~^^

  19. 지나가던사람 2014.08.07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아직도 패치 안되나요...?

  20. 기다리던 사람 2015.11.04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예 한글화가 불가하다고 판정된건가요...아니면...

    • NSM53 Project 2016.01.18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에 있는 대로 입니다.
      조합방식으로 출력 가능한 것까지 확인했고
      인코딩 문제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21. 기다리던 사람2 2017.09.05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아예 접으신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