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게임 주저리 패미컴 음악이 이랬다면? by NSM53 PROJECT 2011. 10. 9. 요즘 이러고 놉니다.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NSM53 PROJECT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태그 FC, 악마성 드라큘라, 패미컴 관련글 2012년 개인적 기대작 및 이런저런 잡담 스카이림(Skyrim) 컬렉터스 에디션을 질렀습니다-_-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일본판 영상 아마존에서 지르다 댓글20 오스틴 2011.10.09 19:47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데요! 답글 NSM53 PROJECT 2011.10.09 22:02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리지널을 선택할 수 있는 이런 식의 복각판이 나와준다면 최신 게임 가격이라도 얼마든지 구매할 용의가 있습니다ㅎㅎ onion 2011.10.09 22:04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좀 대단하기는 한듯.... 하지만 저는 패밀리 쿠소 사운드도 좋아하는편이라 ㅎㅎㅎ 특히 닌자용검전 시리즈는 팬입죠 ㅎㅎㅎ 답글 NSM53 PROJECT 2011.10.09 22:09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리지널+알파일 때가 좋은 거지 오리지널 자체를 변형시키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ㅎㅎ 오리지널 사운드도 분명 그 게임의 일부이거든요. 일례로 스타워즈 영상물의 경우 최신 기술로 오리지널 영상을 전부 수정해버려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 onion 2011.10.10 13:09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타워즈.. 좋아하기는 하지만... 보톡스를 심하게 맞은 그녀! 라는 느낌이 좀...-.-; NSM53 PROJECT 2011.10.14 02:58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영화와는 달리 여자는 보톡스를 많이 맞아도 이쁘면 좋던데요...( --) 아스라이 2011.10.10 13:41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슈퍼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 두 기종 열심히 게임을 즐겼습니다만, 이상하게도 아직도 귓가에 아른거리는 좋은 음악은 다 메가드라이브 게임이더군요. 그래픽은 슈퍼패미컴이 더 좋은데... 분명 메가드라이브보다도 성능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이상하다 항상 생각했어요. 답글 NSM53 PROJECT 2011.10.14 02:51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유년 시절의 게임 추억 대부분이 바로 메가드리이브 입니다. 수퍼패미컴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가더라고요ㅎㅎ 다만 발매된 작품 수에서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인 점은 당시에 늘 부러웠습니다. 낙숫물 2011.10.10 15:19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게임을 함에 있어서 음악에 비중을 많이 두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식으로 다 리메이크 되면 신나게 할 수 도있겠네요;; 답글 NSM53 PROJECT 2011.10.14 02:52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피셜로 이런 복각판이 나와준다면 저도 대환영입니다. 물론 그럴 확률은 없겠지만요. 레즈 2011.10.10 17:08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음악만 바꿔도 분위기가 팍 달라지는군요. ..멋진데요. +_+ 답글 NSM53 PROJECT 2011.10.14 02:53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BGM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ㅎㅎ 꽁지머리 2011.10.11 23:21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점프 액션 게임을 하면 같이 엉덩이를 들썩 거리면서 하거나 몸을 비비 꼬면서 하곤 했습니다. 그걸 보곤 큰누님이 웃기도 하셨구요. 이정도의 음악이 그당시 귓가에 들렸다면 온몸을 들썩이며 했겠습니다.^^ 답글 NSM53 PROJECT 2011.10.14 02:54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날에 제 누님한테 슈팅 게임을 시켜주면 그랬죠. 비행이가 가는 방향으로 몸이 같이 움직어던...ㅎㅎ 그래서 당시엔 PC엔진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CDDA로 BGM이 출력되던 게임기라서요. 지스 2011.10.12 18:34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임이 달라보여요. 그래픽까지 업된 느낌 이번에 한글패치된 진 여신전생도 GBA용인데 CD음악을 넣어 만들었어서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 답글 NSM53 PROJECT 2011.10.14 02:56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진 여신전생 GBA 한글패치판은 BGM도 교체가 되었나 보네요? 한글패치도 멋지지만 그런 롬해킹 기술도 멋지군요. 사에바료 2011.10.24 00:04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번 Xak2 오프닝 때처럼 하셨군요. ^^ 선곡 죽입니다. 저는 요사이 피아노 연주곡들을 찾아 듣고 있는데... https://www.youtube.com/user/mickan44#p/u/8/Mh82_CRHXKc ↑ 위 누나 참 코드가 맞는 것 같더군요. ㅎㅎ 답글 NSM53 PROJECT 2011.10.30 20:24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참으로 바람직한 표상의 누님이시군요!! 조금만 더 시원하게 입었으면 금상첨화였을 텐데요ㅎㅎ 기억에 남은 음악 중에 코나미 게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카사이 2013.09.22 16:00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너무 언밸런스합니다. ㅎㅎㅎ 저같으면 '음악에 투자된 비용의 일부를 그래픽에 좀 쓰지 그랬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답글 NSM53 PROJECT 2013.10.07 12:40 신고 더보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집된 영상이라 언밸런스함이 좀 크게 올 수도 있을 겁니다ㅎㅎ 당시의 저런 느낌에 가장 가까웠던 건 PC엔진 CD롬이 아닐까 싶네요. CD원음으로 나오던 BGM이 당시에는 참 충격이었습니다. 비밀글 등록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2 다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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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을 선택할 수 있는 이런 식의 복각판이
나와준다면 최신 게임 가격이라도 얼마든지
구매할 용의가 있습니다ㅎㅎ
오호.. 좀 대단하기는 한듯....
하지만 저는 패밀리 쿠소 사운드도 좋아하는편이라 ㅎㅎㅎ
특히 닌자용검전 시리즈는 팬입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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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알파일 때가 좋은 거지
오리지널 자체를 변형시키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ㅎㅎ
오리지널 사운드도 분명 그 게임의 일부이거든요.
일례로 스타워즈 영상물의 경우
최신 기술로 오리지널 영상을 전부 수정해버려서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
스타워즈..
좋아하기는 하지만...
보톡스를 심하게 맞은 그녀! 라는 느낌이 좀...-.-;
ㅋㅋ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영화와는 달리 여자는 보톡스를 많이 맞아도
이쁘면 좋던데요...( --)
슈퍼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 두 기종 열심히 게임을 즐겼습니다만, 이상하게도 아직도 귓가에 아른거리는 좋은 음악은 다 메가드라이브 게임이더군요. 그래픽은 슈퍼패미컴이 더 좋은데... 분명 메가드라이브보다도 성능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이상하다 항상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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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년 시절의 게임 추억 대부분이 바로 메가드리이브
입니다. 수퍼패미컴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가더라고요ㅎㅎ
다만 발매된 작품 수에서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인
점은 당시에 늘 부러웠습니다.
저는 게임을 함에 있어서 음악에 비중을 많이 두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식으로 다 리메이크 되면 신나게 할 수 도있겠네요;;
답글
오피셜로 이런 복각판이 나와준다면
저도 대환영입니다. 물론 그럴 확률은 없겠지만요.
오호~ 음악만 바꿔도 분위기가 팍 달라지는군요.
..멋진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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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ㅎㅎ
점프 액션 게임을 하면 같이 엉덩이를 들썩 거리면서 하거나 몸을 비비 꼬면서 하곤 했습니다.
그걸 보곤 큰누님이 웃기도 하셨구요. 이정도의 음악이 그당시 귓가에 들렸다면 온몸을 들썩이며 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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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제 누님한테 슈팅 게임을 시켜주면 그랬죠.
비행이가 가는 방향으로 몸이 같이 움직어던...ㅎㅎ
그래서 당시엔 PC엔진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CDDA로 BGM이 출력되던 게임기라서요.
게임이 달라보여요. 그래픽까지 업된 느낌
이번에 한글패치된 진 여신전생도 GBA용인데 CD음악을 넣어 만들었어서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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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 여신전생 GBA 한글패치판은 BGM도 교체가
되었나 보네요? 한글패치도 멋지지만 그런 롬해킹
기술도 멋지군요.
지난번 Xak2 오프닝 때처럼 하셨군요. ^^ 선곡 죽입니다.
저는 요사이 피아노 연주곡들을 찾아 듣고 있는데...
https://www.youtube.com/user/mickan44#p/u/8/Mh82_CRHXKc
↑ 위 누나 참 코드가 맞는 것 같더군요. ㅎㅎ
답글
아 참으로 바람직한 표상의 누님이시군요!!
조금만 더 시원하게 입었으면 금상첨화였을 텐데요ㅎㅎ
기억에 남은 음악 중에 코나미 게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아...너무 언밸런스합니다. ㅎㅎㅎ
저같으면 '음악에 투자된 비용의 일부를 그래픽에 좀 쓰지 그랬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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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영상이라 언밸런스함이 좀 크게 올 수도 있을 겁니다ㅎㅎ
당시의 저런 느낌에 가장 가까웠던 건 PC엔진 CD롬이 아닐까
싶네요. CD원음으로 나오던 BGM이 당시에는 참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