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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X3

로드 오브 울티마 (Lord of Ultima) OST 초기 베타 때 몇 개월 건드려 본 것이 다인데 최근에 접속을 해보니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게다가 BGM과 효과음도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좀 듣다보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이 나오더군요. 캐시를 살펴보니, 아하! Ultima X의 곡을 그대로 사용하네요. 결론을 얘기하자면 Lord of Ultima BGM = Ultima X BGM라는 뜻입니다. 일단 울티마 X의 OST는 여기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FTP 등에서 공개된 곡 몇 곡만 모아봤는데 인터넷의 힘 덕분에 최근 전곡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하면서 겸사겸사 같이 올려보네요 :) 즐감하시길! 2011. 2. 27.
울티마 10 (Ultima X - Odyssey) OST 20110227 : 인터넷이 좋긴 좋군요. 비매품으로 일부 사람들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OST CD가 근래에 공개되었습니다. 덕분에 전곡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네요. 20100926 : 발매되지도 않은 게임의 사운드트랙이라니... 조금 의아하실 겁니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던 음악들인데 지금은 폐쇄해서 남아 있질 않습니다만 저는 받아놨지요:D (EA FTP에 3곡이 남아 있긴 합니다.) 공개된 게 5곡뿐이라 OST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기존 시리즈와는 색다른 이 음악들로 울티마 X의 분위기가 어떠했을지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0. 9. 26.
[PC/WIN] 울티마 10 오디세이 (Ultima X : Odyssey) 사람들은 흔히 9편의 실패 때문에 울티마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이전에도 말했듯이 울티마 9 발매 전부터 싱글 시리즈는 9편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개리엇은 밝혀왔다. 아마도 온라인에 주력할 생각이었을 듯 싶다. 오리지널 각본에서는 브리타니아를 날려버리는 엔딩이고 실제 발매된 9편도 아바타의 승천으로 더는 이야깃거리가 없으니 사실상 종결된 이야기인데... 2003년 7월 뜬금없이 아무런 제목 없이 위의 스크린샷이 유출되면서 소란이 일어나게 된다. 마법사로 보이는 양반의 로브에 룬 문자가 있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울티마의 신작이 아닌가 예상을 했고 역시나 EA는 '울티마 X 오디세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를 하게 된다. 개리엇이 없는 울티마라는 사실에 우려를 표하는 소리도 많았고 싱글 게임이 아닌 MMOR.. 200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