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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RY/기종별 위저드리100

[APPLE2] 위저드리 4 - 워드나의 귀환 SIR-TECH 1986 보수적인 행보를 보여 왔던 위저드리가 긴 공백 끝에 참신한 역발상을 내세운 속편을 들고 나왔다. 전작인 1편의 최종 보스 워드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던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럼 적은? 당연히 자신을 물리쳤던 사람들. 캐릭터 메이킹 없이 펜타그램에서 자신의 수하인 몬스터를 소환해 파티를 구성하고 경험치를 통한 레벨업이 아닌 각 층에 존재하는 펜타그램을 통해 워드나 자신의 레벨이 올라가며 상위 레벨의 몬스터 소환할 수 있다. 덕분에 시리즈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임의 퍼즐은 영미권 문화에 대한 상식과 유머를 이해하지 못하면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 영문권에서는 접하기가 어렵다. 영미권 유저들도 어렵다고 할 정도니... 처음 시작하면 사방이 막힌 공간을 탈출하는 방법조차 막막.. 2009.04.12
[APPLE2] 위저드리 3 - 릴가민의 유산 SIR-TECH 1983 전작의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지만 오프닝 비쥬얼씬의 추가, 화면의 레이아웃 변경 등 그래픽적인 요소가 강화되었다. beep음이긴 하지만 효과음도 추가되었다. 타기종의 1, 2편은 이 3편의 모습을 기본으로 이식된다. pc로 처음 접해본 사람은 이 모습이 더 익숙할 것이다. 2편과 마찬가지로 지하 6층까지 존재하지만 게임의 진행은 보다 복잡하게 되었다. 이전작에서는 캐릭터의 성향이 사실 큰 의미는 없었지만 3편에서는 특정 성향만 지나갈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해 선, 악 2개의 파티를 운용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역시나 캐릭터를 2편에서 전송해 와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굉장히 길어진다. 캐릭터를 전송해 사용하기는 하지만 능력치는 초기화된다. 전작의 인물이 계속 모험.. 2009.02.27
[APPLE2] 위저드리 2 - 다이아몬드의 기사 SIR-TECH 1982 위저드리 2번째 작품. 울티마가 매 시리즈마다 좋든 나쁘든 시스템적인 혁신을 거듭해왔다면 위저드리는 전편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는 스타일을 유지한다. 때문에 요즘 시점에서 보자면 속편이라기 보다는 확장팩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자체적으로 캐릭터 생성이 불가능해 1편에서 캐릭터를 전송해와야 한다. 전작 영웅들의 모험이 이어진다는 설정. 레벨과 능력치도 계승된다.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용사의 장비(?) 세트가 등장한다. 2009.02.17
[APPLE2] 위저드리 1 - 광왕의 시련장 SIR-TECH 1981 울티마와 함께 전설적인 crpg Wizardry의 그 첫번째 작품. PROVING GROUNDS OF THE MAD OVERLORD라는 부제를 갖고 있으며 세계정복-_-을 노리는 트레보(Trebor)국왕의 마법부적을 마도사 워드나(Werdna)가 훔쳐가서, 부적을 되찾기 위한 모험이 주된 스토리이나 메뉴얼 상에만 존재할 뿐 사실상 게임상에서 이야기가 직접 서술되지는 않는다. 이야기의 진행은 유저의 머리 속 상상으로 이루어지고 게임은 무대만을 제공한다. 메뉴얼을 보기 전에는 mad overlord가 werdna인 줄 알았던 적도 있으니까. (Trebor와 Werdna는 제작자인 Robert와 Andrew의 이름을 뒤집은 것이다.) 울티마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했지만 컴퓨터 상에서..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