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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울티마 주저리

Rule Britannia

by NSM53 PROJECT 2011. 10. 16.



브리타니아의 영원한 국왕이자 제작자인 리처드 개리엇의 게임 속 분신이기도 한 로드 브리티시의 테마 음악 'Rule Britannia'는 4편에서 처음 등장해 이후 6, 7, 9편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울티마 팬들에게는 Stones만큼이나 익숙한 곡이지만 사실 이 곡은 게임의 오리지널 스코어가 아닙니다. 바로 영국의 비공식 국가(國歌)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죠.

위키백과의 설명을 인용해 보면



(전략)...동시에 수많은 영국의 해양제국을 찬양하는 작품들이 발표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시인 제임스 톰슨 (James Thompson)이 쓴 Rule Britannia 인데. 이 기사에 토마스 아니 (Thomas Arne)가 쓴 가극 오페라 '알프레드 대왕'에 나오는 피날레 합창의 음을 적용시켜 오늘날의 'Rule Britannia!'가 되었다. 이 음악은 영국의 중요한 국가행사 때마다 울려퍼졌고. 곧 영국을 상징하는 비공식 국가로 자리잡았다....(후략)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지배하라_브리타니아여


라는군요.

실제로 어떻게 불리는지 Youtube 영상을 보도록 하죠.


이 곡을 자신의 테마로 삼은 것은 영국 태생인 개리엇이 울티마 속에서 영국에 대한 자부심과 그리움을 드러내는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10

  • 장호준 2011.10.16 23:57

    울티마에는 영국의 향기가 그야말로 가득하죠.

    자신의 조국을 재료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 또한
    엄청난 국위선양임에 분명합니다.
    (게리엇이 영국과 미국 이중국적자였던가요?)
    답글

    • NSM53 PROJECT 2011.10.20 20:33 신고

      이중국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군대 갈 일은 없으니 별 상관없겠죠ㅎㅎ

      영국의 글레스톤베리 페스티벌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살고 있습죠.

  • onion 2011.10.17 11:36

    미묘한 사람이죠...
    중간중간을 보면 대단한 사람인데
    뭔가 좀 잘 아귀가 안맞는 느낌이 들죠.......
    미묘하게 대단한사람...정도? (쿨럭)
    답글

    • NSM53 PROJECT 2011.10.20 20:34 신고

      좋은 표현이십니다ㅎㅎ

      옛날 미국에 살다왔던 회사 후배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양키 새끼들은 다 사기꾼이예요-_-'

  • 정조규장각 2011.10.18 22:47

    울티마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귀에 익숙한 음악이군요.
    답글

    • NSM53 PROJECT 2011.10.20 20:35 신고

      Rule Britannia도 그렇고 Stones도 그렇고
      울티마를 해보지 않았더라도 게임 팬이시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스라이 2011.10.19 11:13 신고

    울티마 6편에서 가고일 세계 테마와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을 들을때는 묘하게 소름이 돋더군요. 조금 과장해서, 울티마 6 때 인트로 화면에서 마지막 곡을 선택해 들어보는 순간 엔딩에 대한 네타가 되버릴 정도였다고 할까요...
    답글

    • NSM53 PROJECT 2011.10.20 20:37 신고

      정말 6편에서 Rule Britannia와 가고일 테마가
      그렇게 어우러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6편도 어서 좋은 결실을 봐야 할 날이
      와야 할 텐데 말이죠ㅎㅎ

    • 야바타 2011.10.24 23:23 신고

      저도 동감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서 머리에 콱 각인되더군요.

    • 장호준 2011.10.25 00:12

      브리타니아의 음악과 가고일 음악의 절묘한 조화. 울티마 6 제작자들이 노린 최대의 반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