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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DORE VIC 20] 울티마 - Escape from Mount Drash 제작/발매 : SIERRA ONLINE 1983 이것을 울티마 시리즈로 봐야하는가 아닌가에 대해 한때 논란이 있었다.게리엇과 시에라의 결별 후, 시에라에서 게리엇과 협의 없이 발매한 작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해봐도 울티마와 관련 없는 작품에 이름만 붙여 놓은 수준.개인 유저가 pc로 컨버전한 작품도 존재하며, 예전 ebay에서 $2,000 넘어간 가격에 낙찰된 적이 있다. 작품성과 상관없이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2009. 1. 17.
[PPC] 울티마 언더월드 1 - 죽음의 심연 이식/발매 : ZIO SOFT 2002 Pocket PC라고 윈도CE가 탑재된 PDA로 발매되었다. PPC 같은 게 있을 리 없으니 실제로 해본 적은 없다.원작 디자이너인 Paul Neurath(후에 언더월드 어센던트의 디렉터로 참여...)와 국내 업체인 ZIO interactive가 협력해 EA로부터 힘겹게 라이선스를 따냈다고 한다. 여담으로 ZIO interactive는 2010년에 네오위즈에 인수되었는데 그 후의 행보는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도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게임은 영상으로 확인해본 바, 그냥 PPC UI 상에서 도스 시절 모습 그대로 돌아간다. 2009. 1. 17.
[PS1] 울티마 언더월드 1 - 죽음의 심연 이식/발매 : EA VICTOR 1997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플레이 스테이션의 성능에 힘입어 대폭 파워업되었지만 원래 pc용이었던 탓에 화면 구성과 조작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2편은 발매되지 않았다.BGM도 상당히 괜찮게 편곡되었고 중간 중간에 동영상 추가와 오프닝과 엔딩도 동영상으로 처리되었다.캐릭터 얼굴은 전원 성형수술. 2009. 1. 16.
[GB] 울티마 외전 - 미덕의 룬 2 제작/발매 : PONY CANYON 1993(일본), FCI 1993(미국) Runes of Virtue 2편.울티마라는 이름을 생각하지 않고 게임 자체만 보자면 휴대용 컨셉에 맞게 그럭저럭 할만하다. 이것을 그대로 sfc로 이식했을 때는 문제가 되지만.sfc와는 달리 캐릭터 얼굴이 변경되지 않았으며 6편에서 거의 그대로 따온 것 같다. 2009. 1. 16.
[GB] 울티마 외전 - 미덕의 룬 1 제작/발매 : PONY CANYON 1991(일본), FCI 1991(미국) Runes of Virtue 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외전 1편.일본산으로 젤다와 비슷한 형식을 취하며 휴대용이란 컨셉에 맞게 심플한 던전의 미로와 퍼즐이 주를 이룬다.몰랐는데 스샷을 보니 샤미노가 트린식 출신의 레인저란다. 트린식 출신은 듀프레고 샤미노는 소사리아 시절의 영주였는데?? 2009. 1. 16.
[SFC/SNES] 울티마 외전 - 흑기사의 음모 제작/발매 : EA 1994(일본) FCI 1994(미국) 일본산으로 또 하나의 괴작. 'Runes of Virtue'라는 이름으로 gb로 발매된 2개의 외전 중에 2편을 이식했다. 미국에서는 'Runes of Virtue 2'로 발매되었다.일본에서 gb의 경우는 포니캐넌이 발매했는데 sfc로는 ea에서 발매했다. 일본판과 영문판 인물 얼굴이 다르다. 샤미노랑 이올로랑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미국판 이올로의 맛간 눈과 일본판 이올로의 미청년의 대비가 눈에 띈다.뭐라 형언하기 힘든 작품. 2009. 1. 15.
[SFC] 새비지 엠파이어 이식/발매 : PONY CANYON 1995 공룡제국이란 이름으로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특이하게 6편 엔진으로 만들었던 PC와는 달리 7편의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마션 드림즈는 이식되지 않았다.괴작 7편이 어느 정도 팔리기는 했나 보다. 이런 걸 또 만든 걸 보면. 2009. 1. 15.
[SFC/SNES] 울티마 7 - 블랙 게이트 이식/발매 : PONY CANYON 1994 닌텐도의 지침에 따라 유저 타깃을 낮춰서인지 사건 전반을 관통하는 초반 살인 사건이 유괴로 변경되는 등 순화되었으며 NPC 대사나 맵 등을 비롯한 많은 요소가 굉장히 간략화되었다... 를 넘어서 괴작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따위로 이식하니 누가 울티마를 좋아하겠냐!'라는 말도 하더라. (일본에서 발매된 유일한 7편이다.) 젤다처럼 만드려 했는지 hp가 하트로 바뀌고 자동 전투인 원작과는 달리 액션RPG로 변했다. 파티 시스템도 삭제되어 동료 합류도 없다.. 파트 2는 발매되지 않았다. 감히 괴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손대지 마시라. 2009. 1. 15.
[SFC/SNES] 울티마 6 - 거짓 예언자 이식/발매 : PONY CANYON 1992 하드웨어 스펙과 용량 문제로 포트레이트 삭제, 스테이터스 창 분리, 맵 축소 등의 변경점이 있다.SMS 4편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원작을 충실하게 따른다. 2009. 1. 15.
[PS1] 파이널 판타지 7 한글화 (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 14.
[NES] 울티마 5 - 운명의 전사들 이식/발매 : FCI 1991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따라서 FC가 아닌 NES로 표기. 미국에서 개발된 관계로 드래곤 퀘스트 같은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제목은 5편이지만 게임 자체는 6편과 비슷해졌다. 게임 구성은 괜찮다는 평이나 그 당시의 서구 게임이 콘솔이 그렇듯이 느리고 조작이 아주 불편하다. 2009. 1. 14.
[FC/NES] 울티마 4 - 성자로의 길 이식/발매 : PONY CANYON 1989 뭐랄까, 드래곤 퀘스트로 울티마 mod를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까. 일단 그래픽은 패미컴 중에서도 괜찮은 편에 속한다. 깔끔~ 게임성 자체도 울티마를 의식하지 않으면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전체적인 흐름은 원작을 따라가지만 동료가 3명까지밖에 합류가 안되며 세이브도 여관에서 잠을 자야하는 등 세부적으로는 상당히 다르다. BGM도 오리지널이다. 안 좋다는게 문제지만. 일본에서는 의외로 이 패미컴 4편으로 울티마를 처음 접해본 사람이 제법 많은가 보더라. 일본도 80년대 컴퓨터는 정말 비싼 물건이었다. 2ch에서 봤던가 기억이 가물한데 하여간 당시 패미컴 버전 4편을 해보고 상자도 마음대로 못 가지고 마법 사용도 독특하고 과연 서양 롤플레잉은 이렇구나하고 하면서 쓴.. 200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