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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비엔토 (El Viento) 만화 Beep! 메가드라이브 연재분 3/4 2013. 3. 24.
엘 비엔토 (El Viento) 만화 Beep! 메가드라이브 연재분 2/4 2013. 3. 24.
엘 비엔토 (El Viento) 만화 Beep! 메가드라이브 연재분 1/4 메가드라이브 잡지였던 BEEP!メガドライブ에서 1991년에 연재되었던 엘비엔토 만화입니다. 4회 연재로 종료되었습니다. 일옥에서 해당월 발간분을 노리는 중이지만 마땅한 매물을 아직 못 찾고 있네요. 무게 때문에 1~2년치 올라온 걸 낙찰 받을 수도 없고 말이죠. 좋아하는 작품이다보니 식자질을 좀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실력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귀찮고의 3박자로 그냥 올립니다. 여담으로 メガドライブFAN에서는 Doom Blade라는 샤이닝 세계관의 만화와 유미믹스 등이 연재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5000원 주고 사서 읽고 나중에 폐지로 그냥 버렸는데 세월이 지나니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만 밀려옵니다-_- 늘 하는 말이지만 과거 잡지를 PDF로 복각해서 판매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2013. 3. 24.
개리엇은 여전히 울티마를 사랑한다 There is no denying that Ultima 8 and 9 were unfinished hunks of crap. No matter how much you love Ultima. 울티마 8과 9는 미완의 거대한 똥덩어리임을 부정할 수 없어. 당신이 울티마를 얼마나 아끼든 상관없이 말이야. I often note that U8 was forcibly badly slashed & shipped. U9 had no corporate support, but I'm proud of them. u8은 강제적으로 안 좋게 축소되어 발매되었고 U9는 회사의 지원이 전혀 없었다고 종종 언급하지만 그래도 나는 두 작품 다 자랑스러워. 며칠 전 개리엇의 트위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 2013. 2. 15.
울티마 공식 한글판이 존재할 뻔했다!? 블랙 님이 언급하셨던 울티마 7 공식 한글판에 관한 내용을 스캔해주셨습니다. 화질 문제로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잡지에 스크린샷이 실릴 정도면 어느 정도 진행은 되었나봅니다. 그런데 스캔샷을 자세히 보니 7-1이 아니라 7-2더군요. 7-2면 EA 산하로 들어간 시점인데 일본에서의 7-1 로컬라이징 당시 상황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관련 정보를 좀 찾아볼까 싶어서 하이텔 고게동의 울티마 게시판 갈무리 해놓은 것을 뒤져봤습니다. 이런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어서 말이죠. --------------------------------------------------------------- 제 목:[SI/Q]저, SI한글판에 대해.. 관련자료:없음 [10568] 보낸이:*** (*** ).. 2013. 1. 29.
고전 게임 속의 미소녀 열전 제2탄 - 엘리노어 와이젠 For the love of.. - Covered by Toshinori Hiramatsu 일본게임 속의 여주인공이라고 하면 작품 내에서 차지하는 위상과는 달리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그려지거나 귀여움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녀린 팔로 대검을 휘두르거나 중화기를 다루는 등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시장의 요구에 맞추다보니 그러한 모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지 않나 싶은데 뭐 시장의 요구는 다양한 법 아니겠습니까? 각자가 원하는 여성상이 전부 청순가련으로 대변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여러 입맛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여성상이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보이시한 여성을 팀원 중 하나로 끼워넣는 등 메인 캐릭터보다는 서브 캐릭터로서 힘을 실어주지 그러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 2012. 11. 26.
바리스 3에 가짜 유코가 등장?! PC엔진CD 바리스 3의 64번부터 71번까지의 트랙은 실제 게임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디버그 모드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트랙이 수록되어 있는데 아마도 보스전 대화로 추정됩니다. 기획에는 있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개발하지 못한 부분인지 아니면 그냥 팬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군요. ■ 가짜 유코 바르나 : 언니, 다행히 무사하시군요! 걱정하고 있었어요. 유코 : 난 괜찮아. 하지만... 넌 어떠려냐, 바르나! 챰 : 유코! 어디 갔던 거야? 걱정했잖아! 유코 : 난 괜찮아. 후훗... 널 없애기만 하면 말이지! ▲ 가짜 유코라면 아무래도 이런 모습일까요? ▲ 아울러 가짜 바르나도 있었다면 이런 모습일 듯ㅋ 아마도 중간에 유코가 사라지는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입니.. 2012. 10. 14.
GOG.COM에 울티마 9 등록 마침내 9편까지 GOG에 등록이 되었네요. 매뉴얼 같은 부가 컨텐츠 외에도 design documents라고 해서 Bob White 플롯과 초기 던전 디자인 등이 pdf로 제공되니 팬들에게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드래곤 에디션에 포함되었던 OST도 같이 제공했으면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빠져 있습니다. 게임은 nglide를 통해 glide 모드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굳이 불완전한 에뮬을 통해서 glide 모드로 실행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발매 당시의 사양과는 달리 요즘 PC에서는 glide 모드를 통해 얻는 이점보다는 불편함이 더 큰데 말이죠. GOG에서는 당시의 환경을 최대한 재현 하려는 게 목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 2012. 8. 26.
소문의 울티마 4 리메이크 등장? - 울티마 포에버 공개 공식 홈페이지 제작년부터 꾸준하게 소문만 들려오던 바이오웨어 미씩의 울티마 4 리메이크에 대한 정체가 드러난 것 같습니다. 금일자로 공개된 울티마 포에버가 바로 그것인데 PC와 아이패드 크로스플랫폼으로 나온다는군요. 일단은 공개가 되었다는 점에서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장르가 액션RPG로 되어 있군요. 응? 액션RPG? 이전 소문에 둘 이상의 울티마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설마 이게 리메이크는 아니겠지 생각했지만 폴바넷이 디렉터를 맡은 데다 울티마 4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아마도 이 작품이 소문의 울티마 4 리메이크가 맞는 듯합니다. 부제 또한 빼도박도 못하게 Quest for the Avatar 입니다. 게다가 레이디 브리티시의 도전을 받아들여 브리타니아 대륙을 구하라는.. 2012. 7. 13.
일본판 울티마 표지 ▲ 울티마 컬렉션 일본판 표지 이번에는 울티마 시리즈의 일본판 표지를 살펴볼까요? 일본판도 기본적으로 북미판의 표지를 그대로 따르지만 일부 기종에서는 독자적인 표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질감이 드는 작품도 있고 나름 멋지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지만 익숙한 북미판과는 달리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것은 분명하죠. 개인적으로는 울티마 컬렉션 일본판 표지를 좋아합니다. ▲ FM TOWNS판 4편 표지와 5, 6편 포스터 4편은 독자적인 표지이지만 5, 6편은 북미판과 동일한 표지를 사용했습니다. 대신 위의 그림과 같은 일본에서 그린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티마라기보다는 어째 일본판 위저드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림 자체는 제법 멋집니다. ▲ 패미컴판 울티마 3, 4 표.. 2012. 3. 24.
Nuvie 0.3 정식 공개 Nuvie가 지난 3월 1일자로 0.3 정식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한동안 사이트가 정체되어 있었는데 0.1 릴리즈 이후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군요. 아직까진 실제로 즐기기에 부족함이 많아보이지만 Exult가 그랬듯이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식 1.0까지는 아직 먼 길이겠죠? http://nuvie.sourceforge.net What's new in this release. Bootup introduction sequence. Introduction sequence. Gypsy character creation sequence. Acknowledgements. Main menu. Trap effects Lens animation Balloon/raft movement Ship's .. 2012. 3. 3.
4:3 고전 게임을 와이드로 즐기기 올해에는 PC를 업그레이드 할 생각에 우선 모니터부터 바꿨습니다. 30"의 고해상도와 23"의 부담 없는 크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에는 23"로 정했고 LG의 IPSX235 모델을 구매했네요. 아직 용산 등에는 판매되지 않아서 퇴근길에 그냥 LG베스트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빛샘도 없고 화면도 균일하고 소위 말하는 양품이라 좀 비싸도 만족스럽습니다. 대리점 모델은 들어가는 부품이 다르다는 말도 있고 (이런 말 잘 안 믿는 편인데 S전자 다니시는 지인분이 직접 그런 말을 해주시니 긴가민가 합니다.) 뽑기가 잘 걸린 건지 어떤 건지 어쨌든 좋네요. 화면이 와이드로 바뀌어서 아무래도 제가 주로 즐기는 고전 게임들의 화면 출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몇 개 돌려봤습니다. 기타 다른 게임의 와이드 설정에 관한 법은.. 201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