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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게임 주저리114

팀 왈도 - 우리는 한다 번역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카이림 한글화 덕분에 유명해진 팀이 있습니다. 팀 왈도가 바로 그것인데요, DC 고갤에서 하나의 개그로 유행하던 왈도체를 바탕으로 번역된 한글화 스크린샷이 스카이림 한글화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퍼지면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 팀 왈도의 프로젝트로 알려진 스카이림 한글화 스샷 (사실은 합성입니다.) 그렇다면 팀 왈도는 정말로 이런 식의 한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 팀 왈도란? 팀 왈도는 DC 고갤의 한 유저가 10월말~11월초 사이에 그저 재미로 자작한 로고와 함께 올린 게시물이 그 시발점입니다. (conti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찾지를 못하겠네요.) ▲ 초.. 2011.11.20
그분이 오셨어요!! 스카이림 한정판, 정확히는 컬렉터스 에디션. 그분이 비행기 타고 물 건너 오늘 오셨습니다!! 스태츄는 한번 조립해보고 바로 봉인!! 퀄리티는 그냥저냥 괜찮습니다. 스태츄보다는 아트북 커버가 더 예술이더군요. 게임 디스크는 오블리비언 컬렉터스 에디션처럼 되어 있길 내심 바랐는데 겉케이스 말고는 일반판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라면 글쎄요. 달러 가격만 보면 나쁘진 않은데 결국 원화로 따지면 거의 30만원 가까운 금액이 들어가는지라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버렸기에...( -_-)y-~~~ 박스가 클 거라 예상은 했지만 크다 수준을 넘어 정말 거대합니다. 감출 수가 없는 크기군요OTL 가이드북도 오늘 받았지용. 그런데 말이죠. 제 컴에서 너.. 2011.11.14
루나 더 실버스타 OST中 - Lunar 저는 Youtube를 참 좋아합니다. 돈 없던(지금도 없지만) 학창 시절에 즐기고 싶던 컨텐츠라던지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들던 시절의 것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죠. 메가CD용 루나 더 실버스타(32비트 콘솔 이식작은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로 변경되었죠) OST도 그러한 것 중 하나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잊고 지내다 최근 우연히도 youtube에서 OST 곡 하나를 찾았습니다. 애초에 CDDA를 사용한 게임이라 OST의 필요성이 절실하지는 않았지만 오프닝곡인 Lunar의 풀버전이 수록되었다는 얘기에 무척이나 갖고 싶어했는데 15년이 넘어서야 들어보게 되는군요. 풀버전이라기에 단순히 길이만 늘린 곡인 줄 알았는데 편곡이 다르네요. 듣고 있자니 큰 감동...은 아니고 80년대 가요 느낌의 촌스러운 사운드.. 2011.11.07
스카이림 (Skyrim) 한글화 가능성 블로그에 예전부터 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최신 게임의 유저 한글화를 지지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작권 문제라든지 유통사에 이득이네 손해네 이런 얘기는 차치하더라도 불매운동으로 정식 한글화를 이끌어내거나 사전 예약제 도입 같은 다른 대안을 강구하여 해법을 찾아야지 유저 한글화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장기적으로는 결국 유저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말은 이렇게 해도 울티마 신작이라면 덥썩 물겠지만요ㅋ 그래도 원체 기대작이라 그런지 문명 5때와 마찬가지로 한글화로 유명하신 분들이나 해당 카페에서 유저 한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판을 구매할 정도 로 개인적으로도 기대작이나 앞서 말한 것을 이유로 들어 스카이림 한글화에 제가 뛰어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은 안 했지만 모로.. 2011.11.03
스카이림 메인 테마 Sons of Skyrim 그리고 게임 속의 합창곡 Dovahkiin Dovahkiin Naal ok zin los vahriin Wah dein vokul mahfaeraak ahst vaal Ahrk fin norok paal graan Fod nust hon zindro zaan Dovahkiin Fah hin kogaan mu draal 드래곤본 드래곤본 악을 영원히 궁지로 몰아세우겠노라 명예로서 맹세하니 그 어떠한 사나운 적도 승리의 포효를 듣고서 패주하리 드래곤본, 그대의 축복을 기원하리 떡볶이 떡볶이... 스카이림의 메인 테마인 Sons of Skyrim입니다. 모로윈드의 Call of Magic 변주곡으로 오블리비언의 Reign of The Septims도 그랬고 앞으로 시리즈의 기본 테마곡으로 사용하려나 봅니다. 북유럽풍의 분위기와 마초와.. 2011.11.02
2012년 개인적 기대작 및 이런저런 잡담 일단 2012년에는 누구나 기대하는 디아블로 3가 나옵니다. 가급적이면 한정판 같은 거에는 손을 안 대려고 하는데 이건 '나를 안 사고 배길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구성의 한정판이군요. 여전히 저런 스테츄는 거추장스럽지만요. (아악 스카이림-_-) 한정판도 국내 정발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격적인 문제도 있지만 한국어 더빙 때문에 북미 한정판을 사고도 정발판을 사야 하는 2중 구매가 되지 않았으면 하니까요. 개인적인 기대작은 바로 World of Darkness(이하 WoD)입니다. 이브 온라인을 제작한 CCP에서 준비 중인 Vampire : The Masquerade 기반의 MMORPG입니다. 서비스가 2012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고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 것도 없어서 상세한 내용은 아직.. 2011.10.29
스카이림(Skyrim) 컬렉터스 에디션을 질렀습니다-_- 네, 미쳤습니다-_- 솔직히 저 스태츄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왠지 사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아마존에서 질렀습니다. 스태츄만 빠진 한정판이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 거대한 박스... 집에 놓을 공간도 없고요. 인증샷이라고 해야 하나요. $262.65가 나오네요. 원화로 30만원이 넘어가는군요. 오더 캔슬에 계속 손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돈이면 스카이림 일반판에 블러드라인즈 패키지에 기타 원하는 다른 게임 몇 가지를 더 살 돈인데 말이죠. 한동안, 아니 계속 거지꼴을 면치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 ps - 울티마 리메이크 한정판이 만약 나온다면 그것도 질러야 할 텐데요... 나왔으면 하는 마음과 안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복잡미묘한 상황입니다. 2011.10.14
패미컴 음악이 이랬다면? 요즘 이러고 논다죠ㅎㅎ 2011.10.09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즈 (Vampire : The Masquerade - Bloodlines) 한글화 테스트 World of Darkness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트로이카의 명작 롤플레잉 게임이죠. 분석을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조합방식으로 출력은 가능합니다. 소스 엔진임에도 멀티바이트가 제대로 지원이 안 되네요. 다이얼로그는 1바이트 ANSI이고 UI에서 유니코드를 지원합니다만 라틴 영역 이후로는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range를 0xFFFF로 설정해도 그러네요. 실행 파일에서는 해당 부분을 찾을 수 없고 DLL쪽 문제인 것 같은데 해외쪽에서는 구버전의 DLL이라는 얘기도 있는 것 같고 이래저래 시간을 투자해 봐야 것 같은데 당장은 그럴 여력이 없군요. lip 파일과 dlg 파일의 싱크가 맞아야 음성이 나오는데 두 파일의 인코딩이 달라서 .. 2011.10.04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일본판 영상 일본판 이벤트 영상 모음. 6편까지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youtube에서 찾아보세요 :D 일본에서는 북미 게임이 잘 먹혀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갈라파고스 현상에 비유되기도 하는데 뭐 그래도 유명작들에 한해서 간간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도 그러한 경우 중 하나인데 자막은 물론이고 음성까지 현지화되었으면서도 북미 발매일(2000년 10월 6일)과는 불과 3개월의 차이밖에 나지 않은 데다 앨리스라는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이 잘 먹혀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앨리스 스킨 MOD는 대부분이 일본산이죠. 만약 앨리스가 바비 인형이나 디즈니 캐릭터 같은 전형적인 미국풍으로 디자인되었어도 일본에서 성공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쨌든 그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후속작인 광기의.. 2011.09.13
아마존에서 지르다 때로는 살면서 질러줘야 하는 법입니다. 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고 나는 망하고... 간만에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네요. 해외 구매는 배송비 부담과 한 번 지르기 시작하면 지출이 커서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편인데 블레이드 러너 때문에 예전부터 주문을 생각했던 터고 국내에 2장짜리만 발매된 김에 그냥 아마존에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국제 특송 말고도 배송을 해줬던 것 같은데 이번 오더는 국제 특송밖에 선택이 안 되네요? 덕분에 특송비니 수입관세니 뭐니 해서 물건값에 준하는 부대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_- 일단 블루레이 영화들... 다 DVD로 갖고 있는 겁니다만 고화질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는 법이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중복 구매가 있을지 심히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기존 구매자에게 보상판매 좀 해주면 좋겠어요.. 2011.08.30
MAME 국내에 마메로 알려진 MAME(Muliple Arcade Machine Emulator)을 사람들은 흔히 오락실 게임 전용 에뮬레이터 정도로 치부하는데 (굳이 틀린 말도 아닙니다만) 공식 홈페이지(http://mamedev.org/)의 About MAME를 살펴보면 수많은 역사적 아케이드 게임 하드웨어가 고장 등으로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교육 및 보전 목적으로 행해지는 비영리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 기능을 MAME 팀은 에뮬레이터가 원본을 그대로 재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발생하는 멋진 부작용(a nice side effect)으로 규정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여타 다른 전용 에뮬레이터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잘 실행되냐가 관건이 아..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