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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게임 주저리105

스카이림(Skyrim) 컬렉터스 에디션을 질렀습니다-_- 네, 미쳤습니다! 솔직히 저 스태츄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왠지 사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아마존에서 질렀습니다. 스태츄만 빠진 한정판이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 거대한 박스... 집에 놓을 공간도 없고요. 인증샷이라고 해야 하나요.$262.65가 나오네요. 원화로 30만원이 넘어가는군요. 오더 캔슬에 계속 손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돈이면 스카이림 일반판에 블러드라인즈 패키지에 기타 원하는 다른 게임 몇 가지를 더 살 돈인데 말이죠. 한동안, 아니 계속 거지꼴을 면치 못할 것 같습니다... ps - 울티마 리메이크 한정판이 만약 나온다면 그것도 질러야 할 텐데요... 나왔으면 하는 마음과 안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복잡미묘한 상황입니다. 2011. 10. 14.
패미컴 음악이 이랬다면? 요즘 이러고 놉니다. 2011. 10. 9.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일본판 영상 ▲ 일본판 이벤트 영상 모음. 6편까지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youtube에서 찾아보세요 :D 일본에서는 북미 게임이 잘 먹혀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갈라파고스 현상에 비유되기도 하는데 뭐 그래도 유명작들에 한해서 간간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도 그러한 경우 중 하나인데 자막은 물론이고 음성까지 현지화되었으면서도 북미 발매일(2000년 10월 6일)과는 불과 3개월의 차이밖에 나지 않은 데다 앨리스라는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이 잘 먹혀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앨리스 스킨 MOD는 대부분이 일본산이죠. 만약 앨리스가 바비 인형이나 디즈니 캐릭터 같은 전형적인 미국풍으로 디자인되었어도 일본에서 성공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쨌든 그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후속작인 광.. 2011. 9. 13.
아마존에서 지르다 때로는 살면서 질러줘야 하는 법입니다. 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고 나는 망하고...간만에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네요. 해외 구매는 배송비 부담과 한 번 지르기 시작하면 지출이 커서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편인데 블레이드 러너 때문에 예전부터 주문을 생각했던 터고 국내에 2장짜리만 발매된 김에 그냥 아마존에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국제 특송 말고도 배송을 해줬던 것 같은데 이번 오더는 국제 특송밖에 선택이 안 되네요? 덕분에 특송비니 수입관세니 뭐니 해서 물건값에 준하는 부대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_-일단 블루레이 영화들... 다 DVD로 갖고 있는 겁니다만 고화질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는 법이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중복 구매가 있을지 심히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기존 구매자에게 보상판매 좀 해주면 좋겠어요.... 2011. 8. 30.
MAME 국내에 마메로 알려진 MAME(Muliple Arcade Machine Emulator)을 사람들은 흔히 오락실 게임 전용 에뮬레이터 정도로 치부하는데 (굳이 틀린 말도 아닙니다만) 공식 홈페이지의 About MAME를 살펴보면 수많은 역사적 아케이드 게임 하드웨어가 고장 등으로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교육 및 보전 목적으로 행해지는 비영리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 기능을 MAME 팀은 에뮬레이터가 원본을 그대로 재현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발생하는 멋진 부작용(a nice side effect)으로 규정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여타 다른 전용 에뮬레이터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잘 실행되냐가 관건이 아니라 얼마나 완벽하게 오리지널을 재현하.. 2011. 8. 26.
그레이 매터 (Gray Matter) 한글화 (2) 장호준 님이 번역을 맡아주셔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자 한글화의 꽃은 한글 출력이 아니라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초반 번역된 부분을 시험삼아 적용해봤습니다. 폰트가 아직 완전하게 다듬어진 건 아니라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번역이 끝나면 사용된 글자에 맞춰 폰트를 최대한 완성형에 가깝게 다듬어야겠네요.제인 젠슨의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데 예전부터 기대하던 게임을 이렇게 한글로 보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제반사정으로 인하여 작업 중단합니다.http://cafe.naver.com/koreaadv 이쪽을 방문해 보세요. 2011. 8. 21.
그레이 매터 (Gray Matter) 한글화 (1) 일전에 분석하려 하고서는 시간이 없어 미루다 이제야 확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폰트 구조 때문에 조금 애를 먹기는 했는데 어쨌든 일단 가능은 합니다. 다만 25개의 폰트를 사용합니다. 이 중 몇 개나 한글로 바꿔야 하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엄청난 노가다...문자 코드가 UTF-8인 줄 알았는데 1바이트 확장 아스키 코드더군요. 거기에 몇몇 코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직결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글꼴 때문에 시프에서 봤던 1x1 도트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건 답이 안 나오고 앨리스에서 사용했던 폰트는 직결식에서도 거의 완성형에 가깝게 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게임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대사량은 320KB+α 정도로 적은 분량은 아니군요. (그래픽으로 된 문서들도 상당수 발견되었네.. 2011. 8. 18.
北へ White Illumination 北へ 行こう ランララン 北へ 行こう ランララン 春も夏も秋も冬もね 胸躍る北へスキップ 북으로 가자 랄라라 북으로 가자 랄라라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이든 겨울이든 가슴 설레이는 북으로 SKIP 花咲き乱れる 春と夏が一緒 何かがはじまる 彩りの予感 人恋しくなる 秋から冬へと 何かがはじまる 手のひらの雪 꽃이 만발하는 봄과 여름이 함께(하는) 무언가 시작될 색채의 예감 누군가 그리워지는 가을에서 겨울로 무언가 시작될 손바닥의 눈 カニがいっぱい ホタテいっぱい 少し休みに行こう 少し遊びに行こう 게가 한가득, 가리비가 한가득 잠시 쉬러 가자, 잠시 놀러 가자 北へ 行こう ランララン 北へ 行こう ランララン 出会いの町恋が生まれる 新しい北へスキップ 북으로 가자 랄라라 북으로 가자 랄라라 만남의 마을 사랑이 싹트는 새로운 북으로 SKI.. 2011. 8. 7.
판타시 스타 온라인 - ありがとう 2테라 하드 디스크를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서브컴을 150기가, 80기가, 120기가 세 개의 하드로 운용한지 거의 7, 8년 만에 거의 맛이 간 80, 120기가를 떼어버리고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건데 덕분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제 자료들을 2테라 하드 하나에 모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용량의 반을 못 채우네요. 여지껏 컴퓨터를 사용해 온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소박한(?) 자료량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야동으로라도 채워야 할까요?ㅋ 어쨌든 요금 계속 자료 정리를 하던 중에 발견한 영상 하나. 2000년 초반에 잠시 유행했던 소위 아리가또 플래시의 원조인 판타시 스타 온라인 플래시입니다. 온라인 게임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지나간 인연에 관한 추억담이 주된 내용인데요, 넷상에서 누구나 한 번은 느.. 2011. 7. 28.
MD 이스 3 갈바란 클리어하기! MD용 이스 3의 최종보스 갈바란은 전기종 중에 가장 어렵기로 유명합니다.X68000 계열 갈바란은 PC-8801계열 이스 3와는 달리 양팔을 부숴야 하는 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MD용 아돌은 점프를 가장 높이하는 바람에 갈바란과 부딪히면서 대미지를 입습니다. 따라서 클리어의 관건은 프로텍트 링으로 피해를 막으면서 얼마나 대미지를 줄 수 있느냐인데요, 그냥 점프해서 칼로 공격하면 별로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요령은 점프하면서 갈바란의 몸에 닿는 순간부터 칼을 휘두르는 건데 처음에는 이게 생각처럼 녹록하지가 않죠. 제대로 공격이 들어가면 '샥~'이 아니라 '샤샤삭~' 소리가 납니다. 일단 아래의 영상을 보시죠. 초반에 아뮬렛으로 공격을 하고 시작하면 더욱 수월합니다 :D 익숙치가 않아서 링 파워가.. 2011. 7. 25.
MT-32 에뮬레이션의 진화!!! 예전에 MT-32 에뮬레이션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기억나십니까?2010/01/20 - [GAMES/게임 주저리] - MT-32 에뮬레이션 당시에는 Munt의 성능이 다소 부실한 관계로 많이 왜곡된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최근 업데이트되면서 실기에 근접한 소리를 들려주게 되었습니다. 라이센스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레트로 머신을 애용하시는 분 중에 MT-32가 필요하신 분들은 Munt를 이용해 PC를 미디 모듈로 만드는 꽁수(?)를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MUNT http://sourceforge.net/projects/munt/ 고전 도스게임 용도로만 사용하실 분은 번거롭게 Munt를 설치하기 보다는 Dosbox CVS 버전을 이용하는 편이 손쉬울 것 같습.. 2011. 7. 9.
판타시 스타 2 - 돌아오지 않을 시간의 끝에서 예전 게임들은 하드웨어 성능의 제약과 데이터 용량의 문제로 그림 한 장 띄워놓고 텍스트로 주절주절 이야기를 풀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프라이프가 게임의 화법을 바꿔버린 지금 시점에서는 말 그대로 빈약한 구시대적 요소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무궁한 상상력과 결부되어 마치 소설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는데 판타시 스타 2가 바로 제게 그런 재미를 안겨준 게임 중 하나입니다. 북미에서는 이 게임이 세가의 하드웨어가 아닌 닌텐도의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면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의 아성을 뛰어넘는 명작으로 남았을 거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일본보다는 북미 쪽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주를 구하거나 세계를 구해서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명랑 판타지(?).. 2011. 7. 6.